오늘아침에 일어나 평범하게 학교가는데 내가그는 학교가 B에있는 고등학교인데 분명버스엔 

A

B =>  D  

C

내가 A 에살고있으니 B로가야되니 탓고 평소에 타던버스였음....

그런데 군인아조시?(형님들) 들이 많이타는거임.... 그때

'아... 뭔가 느낌이 싸하다....' 했는데 그냥탔음....

내친구는 옆에서자고있고 나는 핸드폰하고있는데 

도착한데가 다름아닌  F였던거임..... 아니 무슨.....**...

그래서 아 ㅈ됬다... 학교는8시 40분까지 등교인데 F 에도착하니 8시인거임.... 분명 버스는 F버스터미널에

내려줬는데 그터미널?(애초에 터미널이아님..) 거기서 매표소가 없는거임..... 분명 지도에도 터미널로뜨는데

매표소가 없,,,ㅅ...

그래서 F에서 내가살던 A로 가야되는데 택시타고가기엔 너무멀고 돈이많이듬....

그래소 친구랑 "야  이거 ㅈ된거같다...  빨랑뛰어가자...."

그래서 나와 친구는 F에서 A까지 걸어가고 뛰어가면서 열심히뛰었음... 학교에 늦었으니 선생님께 전화하고

선생님이  "어후.... (뭐래했는데 기억이안남...)" 

그래서 지도보고 걸어가는데 8Km 남은거임... "아! 이거 2Km정도는 걸어가면 20~30분걸리겠다라고하면서

걸어갔는데 알고보니 8km가 아니라 반올림해서11km였던거임.... 그래서 뛰면서 걸으면서 열심히갔지..

가는도중에 도로에있는 과일 파시는 아주머니와 주유소에있는 멍뭉이하고 망해가던 주유소등등 여러가지를봤음.,..

(태어나서 처음격어봄....)

열심히걸어가고 또열심히....(사이타마는 하루에100km어캐한ㄱ...)

그래서 A에 도착했음.... 

아침에 사과2조각먹고 열심히뛰었으니 배가고파 카드로 아이스크림을 사먹음.... 그래서 

A에있는 버스터미널에 있는 매표소에 아는분이계시는에 아침에도 버스표샀는데 또오니까

" 어! 너네늘 뭐얌...?" 이러시길레 버스잘못? 타서 F에서 A까지 걸어왔다고했음...

그래서 놀라서 뭐라뭐라 잠담하고 버스표를다시사니.... 분명1800원인데

800원이더라구.... (여러군대 거처서B까지 가니까..)

그래서 버스를탔는데 버스기사님이 마스크 쓰라고 화를내는거임.... (하... 검나 뜅어와쓴데...)

그래서 마스크를쓰니 버스표를빨랑내고 자리에 앉으하는겨... (하도덥고 뛰어와서 말투가 개ㅈ같이느껴짐..)

나는 착하니 그냥 가많히있었음... 그래서여러군대들리니까 도중에 어떤할머니가 못타신건데 그걸보고 

또 화를내시는거임.... 그걸보고 (쓰레기네..) 라고생각함... 

나는 너무지친나머지 

핸드폰을했고 도중에 포카리 수웩트도 사먹고

B에도착함.....

B터미널에서  학교까지걸어갈려면 30분20분걸리는데 걷다간 학교가서 자겠구나해서

택시타고갔음(친구랑반띵해서 4천원)

학교가니 2교시끝나고 3교시 이동수업 하고있었음.......

아주 기묘한 모험 이엿음.........

(그래서 F에서 A까지 뛰고 걸으니까 대충2시간이면 도착하거라구..... 11km인데....)

그리고 어제목욕했는데 이게뭐야!!!!

이  일이 부모님께알려지는날엔....

난죽는다......(만약 일주일간 내가 접속을안하면 난죽는걸로알아줘......)

방명록에 글한번씩써주고.,...

이상 오늘있었던   기묘한 모험 1장 이였음.......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