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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인 모놀 설정(141@하데스@완성판)
작성자 대령5kkok4545 작성일 2020-02-06 18:59 조회수 1,324

세계관-로스트 사가(잃어버린 전설)



스포일러@
그래.. 결국엔 같은 길을 걸은것인가
차라리 이럴거면 정면으로부터 부딪쳐야겠지
의지에 강함, 꺽이지 않는 마음이야 말로
우리 영웅들이 살아가는 본모습 일테니까..
그럼, 구경하도록 할까?
이 세상을 방황하는 존재들의 행보를..


하데스@
신/남자/1147/소속없음/레어영웅/최후의 영웅들
무기스킬/51
갑옷스킬/18
투구스킬/23
망토스킬/14
공격력/51
방어력/85
이동속도/44
드랍피해감소/21
@
(제약 해제 상태)
무기스킬/51(변화 없음)
갑옷스킬/18(변화 없음)
투구스킬/23(변화 없음)
망토스킬/14(변화 없음)
공격력/89(38+)
방어력/88(3+)
이동속도/79(43+)
드랍피해감소/25(4+)


성격@
다정함/자비로움/정의로움/중립적임/나태함


스펙@
그리스의 신들은 하나같이 엄청난 육체능력을 지닌다
20층 높이의 빌딩을 아령 다루듯 다루며
신력을 쓰고 땅을 구르면 지진이 날 정도의 위력으로
말 그대로 "천재지변" 을 몸소 보여주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일정양의 제약을 둔다는데
제약을 해제하면 평상 생활을 하기엔
아주 많이 무리가 간다는 모양이다


특성@
신의 의지-정신공격의 면역, 도망치지 않음/일반특성
신의 육체-뛰어난 방어력을 지님/일반특성
플루톤-부의 권능을 지님/일반특성
명왕-죽음의 권능을 지님/일반특성
신-신력을 보유/일반특성

@
이끄는 왕-일정시간 동안 동료를 격노시킴/전투특성
신의 분노-동료가 패배하면 격노/전투특성
영원한 우정-"사신" 이 동료일시 전의상승/전투특성
@
니트-체력이 낮아질 경우 혼란/약점

@
개인특성-죽음의 권능
말 그대로 죽음을 다루는 권능이다
이 특성의 무시무시한 점은 경계가 없다는것인데
말 그대로 어떠한 죽음도 내리는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상대의 능력을 죽여버릴 경우
특수한게 아니라면 상대는 절대로 능력을 쓸수없다
또 다른 예로서 상대의 마력을 죽인다고 가정할시
상대는 절대로 마력을 끌어올리지 못한다
설사 다시 끌어 올린다고 가정한들 제대로 쓰지 못할것이다
어쨋거나 무시무시한 개인특성


평가@
보남색 머리의 상당한 미남이다
거기다 악의적인 이목구비로 인하여
꽤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또 다른 형제인 제우스가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기에
주변의 평가도가 낮지만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고..
거기다 여러모로 남에게 떠넘기는 성격을 지녔으며
자신의 부하인 네크로맨서가 모든일을 도맡고 있기 때문에
할일이 생겨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추가로 여자들에게 흥미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
남신들은 보편적으로 여자를 밝힌다고 하며
형제인 제우스는 엄청난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본인이 유부남이긴 하나 자신의 아내 이외에는 감정을 비추지 않으며
친구 이상으로 부르며 영웅들 사이에서 최상의 미녀로 평가받는
"사신" 조차 그런 감정을 비추지 않는다고 하는데..
..빈말이긴 하지만 아빠와 딸 같은 분위기라서 평가하지 않겠다


관련인물@
"사신"[???](친우/의남매)
데스나이트(영원불멸의 종자)
네크로맨서(충신/책사)
제우스(형제/못말리는 동생)
아이언나이트(영웅들의 리더/좋은사람)
구미호("사신" 의 친구)
조로("사신" 한테 찝쩍대는 놈)
파괴자(암묵적인 적대관계)
마스터K(우리들의 자리를 마련해준 존재)


반응@
응응! 정말로 좋은 친구인걸!
하지만 조금이라도 한눈팔면 이상해지니까..?
"사신"
@
예전 형제들 사이에서도 그다지 좋게보진 못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조금더 유들해진 느낌이군 그래
"제우스"
@
...(묵비권을 행사했다
"네크로맨서"
@
나에게 있어서 주인은 그 무엇도 아니다..
그리고 모든것이기도 하지
그러니까 대답은 필요없겠지?
"데스나이트"


프롤로그@
..여긴 어디지?
나는 누군가.. 그래.. 신이다..
절대적인 신이란 말이다..
그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힘을 필요로 하는 신이란 말이다..
그런데 이꼴은 뭐냐..
처참하게 패하고.. 나의 수하들조차 구하지 못했다..
무엇이 신이냐.. 무엇이 절대적이란 말인가..
이대로 눈을 감으면.. 편해질수 있겠지..
그런들.. 왜 나는 아직도 몸부림을 치는건가..
어째서?


..


("쿠쿡.. 하데스는 정말 바~보야!"
("최악의 상황이라는건 최고의 상황도 있는법 이잖아?"
("꼴등만 나오는 뽑기에 뭐가 즐겁겠어?"
("일등상이 있다는걸 아니까 뽑을 가치가 있는거라구?"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신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자질이 아니겠어?"
("물론.. 네가 정 힘들다면 내가 같이 가줄께"
("그래도 나는 약하니까.. 너도 여차 할때는 나를 도와주라구"
("이렇게 서로를 의지하다 보면"
("언젠간 네가 바라는 모든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거야"


...

(나는 그저 단순한 인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보여 주었습니다.."
(죽음을 다루는 자는, 절대로 마지막을 정해선 않된다고"
(죽음이란 단순한 종언의 시작일뿐, 다시 한번 보여 주시겠습니까?"
(진정한 죽음이란 무엇인지를.."


....


("맹세한다.. 나의 칼은 당신을 위해 살고, 당신의 길을 열 것이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


그래.. 일어나자..
아직 진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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