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 한참하다가 그 어린애가 아이디어 가지고 꾸역꾸역 아이디어 내가면서 썼는데 댓글에 악플밖에 없어서 실망하고 고통스러웠던거 생각나서 오랜만에 봤는데 아직도 기분나쁘더라; 

그때 당시에 아누비스 초월진화인가? 초월진화 맞나? 어쨋든 그거 아이디어로 글을 써봤는데 물론 악플이 더많았지만 반응은 괜찮아서 크리스마스 기념장비로 아이디어 내봤는데 그건 추천수는 많은데 댓글은 전부 악플이더라... 그땐 좀 어렸을때 쓴 글이였을탠데 그 어린게 상처를 얼마나 받았을꼬.. 지금봐도 기분나쁜데말이야

그래도 딱 한명이 방명록까지 와서 잘했다고 칭찬해주니까 말은 "감사합니다" 절도있는 척했는데 ㅋㅋㅋ 사실 엄청 고마웠는데 ㅋㅋ ㅎㅎ 아무리 악플이많아도 선플하나로 버티게되더라.. 그분한테 고맙다고 전해주고싶어

사실 이게임을 하면서 인생에서 배워가는게 더 많은거같은 생각이 들어 악은 사람들을 선동하고 누군가를 상처받게 하지만 선을 사람들을 선동하는건 어렵지언정 누군가를 치유하게되는거 그리고 추가로 게임이나 사업을 어떻게 하면 말아먹을수있는지도 ㅎㅎ 

내글궁금하면 한번씩 봐조ㅜ 진짜 욕을 먹을 정도였는지 궁금해서.. 악플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