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지도 못할 일을 참은 것에 관하여.나 차라투스트라 동굴에서 나왔으나 지나친 천민들의 말 속에서나 자신은 잃어갔고나 이제 이 을 껴안고 양들이 몰려있는 저 순결한 순수한 순진하다고 불리우는 깊은 산 속으로 헤메일지니 나 하얀 드레스가 올 때 까지는 돌아오지는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