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래티시아 L. 니플헤임 [ L ]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20-01-13 01:05 | 조회수 |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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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놀 세계관 : 미궁에 속한 캐릭터로, 뒤에 [ L ] 이 붙어있습니다. 래티시아 . 레테우스 니플헤임 [ Laetitia. Lethaeus Niflheim ] " ... " 여성 , 정신적 나이상 22세
소속 : White Watchers Singularity [ W.WS ] 어느 날, 한 소녀가 정령의 힘을 품고 태어났다 그러나 그 어여쁜 소녀를 향해 미소짓는 악의 악의에 가득찬 고통으로 인해 정령의 날개는 꺾였으며 날개와 연결된 소녀의 마음 역시 어둠 앞에 박살났다 더럽혀진 소녀의 몸에 남은 것은 광기 뿐 광기에 남은 것은 피와 비명 백색의 머리카락, 몸이 정령의 힘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붉은 눈동자를 가진 녹안의 오드아이.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말이 적고 소심하거나 부정에 자주 씌여있지만 많이 좋아진 상태. 마력을 거듭 코팅하여 만든 마법검의 산물, 엑시어 글레이스 [ Acier Glace ] 를 주로 사용한다. 전투 의지를 상실시킬 정도의 차갑고 날카로운 한기와 마도 검술을 통해 의지와 함께 육체를 빙결시킨다.
공격 능력 : A+ ~ S- 방어 능력 : B ~ A+ 기동 능력 : SS 기술 강도 : A- 마력 : S 생존 능력 : A ~ S
몸에서 발현되는 절대영도와 같은 한기는 그녀를 괴롭히는 모든 것을 멈추게 한다.
사용하기 위해 자세를 잡는 것 부터 어렵지만 정신이 극에 달은 순간,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얼어붙은 것과 같은 시간의 굴레에 가둔다. 마도 검법 _ 공빙 : 한파 [ 魔度 劍法 _ 空氷 : 悍波 ]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사용해온 빙결 마법을 베이스로 한 마도 검술. 누군가가 창조했고, 누군가가 이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녀가 선보이는 검술의 화려함과 강함은 오랜 세월간 이어졌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베였다는 것 조차 모르게 몸과 상처를 얼리는 일파 : 빙화 [ 一波 : 氷花 ] 스스로를 안개화하여 주위를 흐리게 하고 무차별하게 베는 이파 : 몽환무활 [ 二波 : 朦換霧猾 ] 내부의 한기를 모아 방출해 주위와 적을 얼리는 삼파 : 동백 [ 三波 : 動帛 ]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 사용 무기 ] 엑시어 글레이스 [ Acier Glace ] 빙결계 마법을 수차례 코팅하고 다듬어 제련해낸 장검. 검날은 얼어붙은 지옥이라고도 불리는 ' 니플 헤임 ' 의 마광석을 압연하여 만들어냈다고 한다. 빙결계 마법이 주 축이 되었지만 압연과 다중 코팅의 결과로 용암에 닿아도 마력이 녹아내리지 않는다. 또한, 사용자의 몸에 있는 한기를 추출하여 검에 담거나 흩날리게 하는 변수 창출 또한 자유자재로 행할 수 있다. [ 과거 ] " ...하아...하아...하아... " 아틸러리 플러레가 주도하는 협회인 화이트 워쳐스 싱귤러리티에 거두어진 나는 이들에게서 오랫동안 ' 치료 ' 를 받아왔다. 고문 대신 유희를, 차가움 대신 따뜻함을 느끼며, 난 천천히 광기를 잊고 희망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플랑베르주는 내게 ' 희망을 품은 정령의 아이 ' 라고 말해주었다. 꿈 속에서 레테우스라는 여인이 나타났다고 그녀에게 말해주니, 그녀는 네 몸에 원래부터 있었던 정령의 마력의 주인인 네 ' 어머니 ' 이며 과거 죄를 저질렀으니 그 죄를 용서받고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자랑스럽고 용기있는 자라고 말해주며, 내게 정령의 마력을 사용하는 방법과 개인 무기인 ' 엑시어 글레이스 ' 의 영창과 활용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들의 날 위한 사랑과 노력 덕에 나는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을 알았지만, 그 때의 시절로 인해 몸이 트라우마를 가진 것 처럼 움직이지 않는 표정. 죽어있는 눈동자. 무뎌진 감각 등은 변하지 않았다. 그래도 내 스스로 생각한다. 이정도라도 고쳐지고 다른 이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고 있다고. 비록 정신나간 과거를 겪고 손에 피를 묻혀온 광기의 살인자이자 실험체였던 나지만, 나와같은 피해를 받는 이들이 없도록 살아가겠다는 최초의 목적과 함께 5년의 노력을 거듭하였고, W.WS의 상부 책임자이자 뒷세계의 감찰요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쇄골에 새겨져있는 얼음꽃의 낙인은 그 때를 회상하는 낙인이자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시련을 넘어섰다는 증거. 그림자에 묶인 나지만, 이 그림자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 광기에 휩싸인 때에도, 이 자리에 올라오기 위해 노력한 5년의 시간에도, 이 자리에 올라온 지금에도 꿈을 꾸면 항상 그녀가 내게 다가오곤 한다. '' 안녕, 래티시아. '' " 안녕. 레테우스. " '' 지금의 삶은 마음에 드니? '' " ...응. 마음에 들어. " " 비록 다른 이들과는 어딘가 많이 다른 나지만, 실험체였고 누군가를 죽이고 광기에 멀어있던 나지만. " " 누군가와 함께하고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해. " '' ...응, 다행이다. 너도 많이 성장했구나. '' '' 앞으로도, 너와 같은 용기와 의지를 다른 이들에게도 나눠주길 바래. '' " 알았어. 그리고...고마워. " " 항상 날 도와줘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서. 앞으로도 나와 함께해줬으면 좋겠어. " " .. ' 어머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