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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hobby recommendation : 낚시
작성자 소장君主 작성일 2019-12-27 13:57 조회수 1,000


낚시의 기본 요소는 무엇일까?


낚싯대와 릴 등 기본 장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낚시채비는 낚싯줄과 찌(생략가능)

도래 및 봉돌 그리고 낚싯바늘 등 크게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를 기본으로 각자가 구사하는 낚시 기법에 따라 또는 낚시를 하는 장소에 따라

채비의 양상이 더 복잡하게 첨가되기도 하고 간편하게 생략 되기도 한다.

  1. 낚싯줄?

낚싯줄은 낚싯대와 낚싯바늘을 연결하며 바늘을 문 물고기와 낚시인과의 연결 통로이기도 하다.

물고기의 눈에 보이지 않고 물살도 잘 가르도록 가늘어야 하지만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가늘지만 질기다는 모순된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 좋은 낚싯줄인 셈이다.

  1. 봉돌?

봉돌의 가장 큰 역할은 채비를 수중에 가라앉도록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채비를 멀리 던질 수 있게 해주고

미끼가 원하는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역할도 하며

크기에 비해 무거워야 하므로 비중이 높은 납이 가장 흔한 재료이다.

  1. 낚싯바늘?

물고기의 입에 걸리는 낚시채비의 가장 말단에 위치하는 궁극적인 부분이 바로 낚싯바늘이다.

미끼가 잘 붙어 있어서 물고기가 거리낌 없이 입질을 할 수 있어야 하며

큰 물고기의 단단한 입 주위에 잘 박히도록 날카로워야 함은 물론

물고기의 강한 깨무는 힘과 물고기의 중량에도 부러지거나 변형되지 말하야 한다는 것이

낚싯바늘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다.


위와 같은 간단한 낚시의 기본을 알고 채비를 준비한다면

어선을 타지 않아도 요팅을 즐기면서 충분히 우럭, 놀래미, 광어 뿐만 아니라 쭈꾸미도 낚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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