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은 많은 골치거리들이 있습니다.
유전공학을 잘 못하거나 나쁜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면 아마 영화에 나올 법한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유전공학은 자연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옥수수를 해충에 잘 견디게 하도록 유전을 시키면 (여기서도 잘못된 유전자가 섞이면 큰 문제가 됩니다.)또 옥수수를 먹고사는 벌레들도 먹고 살긴 살아야 되니까 슈퍼 벌레나 해충들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또 유전공학으로 수명이 길어질수가 있는데 수명이 길어지면 노인들은 많고 일하고 나라를 책임질 아기들이 적어진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까요?
그리고 생태계에선 다른 변종이 끼어들 만큼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거의 외면당하기가 대부분이죠.
이상태에서 변종을 만들면 그 변종들은 생명의 존엄성을 잃게 되지않습니까?
그리고 복제같은 경우 양 돌리도 어미가 6살인데 그것을 복제하였으니 다른 양보다 빠른 노화현상으로 인해 결국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즉,어미인 6살을 복제했으니 나이가 1살이라도 생물적 나이로 따지면 벌써 6살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복제를 하면 더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낼 수가 있다고 찬성팀에서 얘길를 꺼낼수가 있는데요. 예로 김연아를 봅시다.
김연아가 피겨 여왕이 된것은 그 재능때문에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재능 만이 오늘의 김연아를 만들 수가 없겠지요. 피나는 연습과 노력끝에 오늘에 김연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김새는 판박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기억력,경험은 나의 것이기 때문에 절대 복제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밖에 골칫거리가 한둘이 아닙니다. 유전자 복제로 태어난 아기는 법적으로
태아도 하나의 인격체도 그렇다고 물건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다면 유전자 복제아기를 낙태시키거나 사용한다면 낙태죄, 상회죄, 재물에 관련된 죄등 어떤 법규를 적용해야 할까요?
또한 유전 공학이 발달하면 차별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과학으로 모든 수명이나 질병 가능성을 예측할수 가 있다면 수명이 짧고 질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실제 그 예측이 잘 못된 것인데 자꾸 최하층 취급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을까요?
장기를 이식하기위한 아기들이 태어나고
인간을 인간 지배자형, 사무 노동자형, 육체 노동자 형으로 나누는 세상이 좋은 세상일 까요?
그리고 인간을 완벽하게만 만들려고 하면 세상은 개성이 없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