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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놀 프로필 : 메이드리나 메이디어 [ L ]
작성자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작성일 2019-11-05 16:55 조회수 1,315

* 모놀 세계관 : 미궁에 속한 캐릭터로, 뒤에 [ L ] 이 붙어있습니다.




" 정교하게 설계된 제 탄환과의 접촉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

" 부여받은 두 번째 삶을 위해... 온리 원. "




메이드리나 메이디어 [ Meidrina Meidia ]



여성 , 19세



구미호 수인



대도서관 관측 세력 플랑베르주 [ FLAMBERGE ] 소속




수인이라는 이유로 부모를 포함한 주위에게 놀림받고 학대당해 오른팔을 잃었다. 이후 부모에게서 버려져 언더월드에서 홀로 살아갔다. 유일한 오빠를 언더월드의 위선자들에게 잃어버린 뒤 복수심과 구미호의 본능을 동시에 알아 ' 백혈 [ 白血 ] ' 이라는 이명으로 홀로 무자비하고 잔인한 학살을 언더월드에서 행해왔지만 플랑베르주 플랑에 의해 이성을 되찾고, 오빠의 정신을 계승하여 무혈의 갈망을 이루리라 다짐했다.



[ 성격 ]


냉정, 상냥, 분석적, 조용함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100

갑옷스킬 : 30

투구스킬 : 35

망토스킬 : 75

공격력 [ 물리 ] : 85

공격력 [ 마법 ] : 82

방어력 [ 물리 ] : 89

방어력 [ 마법 ] : 80

이동속도 : 75

드랍피해 감소 : 93



[ 개인 고유 능력 ]



   저격의 주시자

스나이핑 레가드 [ Sniping Regard ]


  
그의 시야는 평범한 이들과 다르다. 사물이나 생명과 자신의 거리를 계산하며, 풍속의 방향과 지형 등을 전부 계산하여 저격하기에 최적의 상황을 만든다. 후에 서술되는 무기는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이는 그녀를 최연소 최정예 저격수로 만들어준 계기이기도 하다.




    무기의 메이드

웨폰 메이드서반트 [ Weapon Maidservant ]



그녀는 어릴적 마력의 재능이 없었기에 강대한 기술에 의존했다. 그렇기에 총기에 대해 박식하며 특히 저격총류에 강함을 보인다. 플랑베르주에 합류한 이후 마력을 주입받아 요력 역시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직 나

온리 원 [ Only One ]



의수를 가진 이후 사용하게 된 능력. 의수의 마력 활성화 강도를 오버로드하여 체내의 피를 끓게 하고, 전체적인 전투 능력치를 증강시킨다.

다만 지속 시간이 굉장히 짧고, 지속 시간 이상으로 사용할 시 체내에 위험이 갈 수 있다.    



[ 전용 무기 ]



Glock 25 . Dragonewt & Glock 25 . Curse



스탠다드 [ Standard ] 모델

전장 180mm 총열 길이 108mm

장탄 수 12발

무게 [ 무 탄창 기준 ] 5.86kg



어릴적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쥐게 되었던 권총. 표면이 붉게 도금되어 드라고뉴트 커스텀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으며, 플랑베르주로 합류한 이후 탄환과 발사 장치를 마도 개조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의수를 붙인 이후 이를 하나 카피하여 저주 [ Curse ] 라는 이름의 권총을 한 정 더 만들었다.



GHEYTAC . Salvation



볼트 액션 [ Bolt Action ] 방식

412 cheytac 구경

전체길이 1450mm

장탄 수 6발

무게 18kg

유효 사거리 최대 3000m



& VARRET M107 . Instant Death



쇼트 리코일 [ Short recoil ] 방식

25.x 60 mm 구경

전체 길이 1200mm

장탄 수 4발

무게 25kg

유효 사거리 최대 4200m




저격의 귀재답게 두 정의 저격총을 사용하는데, 각각 장치를 통해 망토 품에서 전환하여 꺼내들 수 있다. 소중거리 및 일반 교전에 사용하는 구원 [ Salvation ] 이라는 이니셜의 게히탁과 장거리에서 저격 및 파괴로 사용하는 즉사 [ Instant death ] 라는 이니셜의 바렛을 사용한다. M107은 개인 커스텀 버전.


[ 전투 특성 ]


        사서의 권능 : 증오

라이브러리안 워런트 : 헤이트 - 누군가에 대한 악감정을 가진 이들에게 접근하여 지식을 ' 추출 ' 해낼 수 있다.


         사서의 권능 : 철과 피

라이버러리안 워런트 : 아이언 & 블러드 - 살육에 대한 감정, 무기를 통한 공격 행위에 대한 감정이 강한 이들에게 접근하여 지식을 ' 추출 ' 해낼 수 있다.


 전술적 기동


택티컬 무브 - 기동 능력이 극대화된다. [ 달리기 , 슬라이딩 등의 모든 기동 행동 ]


    침묵의 암살자

사일런스 어쌔신 - 소리없이 움직이고 공격할 수 있다.


 장미의 고문

 로즈 토츈 - 누군가를 고문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갖가지 방법으로 상대에게 진실을 불게 할 수 있다.


[ 프롤로그 ]


" ...당신이라면. 절 구해드릴 수 있나요? "

'' 그럼. 내가 널 구해줄게. 메이디어. ''


그녀가 건넨 손길은 마치 사탕과도 같았다. 희망이라는 향기에 취했는지 손에 쥐고 있던 나이프를 떨어뜨렸다.


나도...이제 행복해질 수 있는걸까?


...


어릴적 기억은 희미하다. 하지만 그 기억에 새까만 물감이 칠해져있는건 온몸이 기억하고 있다. 어릴적 난 수인의 피를 타고받아 여우 수인의 모습으로 태어났고 언더월드에서 인간들과 지내고 싶었던 난 그들에게 다가갔지만, 그들은 내게서 멀어졌다. 친구로 부를 이들도 없는데 주위에 있는 이들은 날 놀려가기만 했고, 부모는 날 여우라는 이유로 거들떠볼 생각도 없었다. 마도 재능마저 타고나지 않아 나는 그들에게서 ' 실패작 ' 으로 불려왔다.


실패...내 인생은 실패했다. 고문. 농락. 학대. 별에 별 갖가지 고통을 전신으로 느껴가며 매일매일을 보내왔다. 유희를 원했던 그들은 내게서 인생을 앗아갔고, 비명을 원했던 그들은 내 오른팔을 잘라 고통에 신음하는 날 보고 싶어했다. 도저히 참지 못한 나는 피가 분수처럼 쏟아지는 오른팔을 품고 그들에게서 도망쳐갔다. 나의 유일한 호신용 권총 한 정을 가지고.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천막 하나에 의지하여 오른팔을 감싸고 살기 위해도 발버둥치던 도중. 내게 유일한 혈육이었던. 나의 오빠 ' 메이 ' . 그가 내게 숨을 곳과 먹을 것을 주었다. 유일하게 의지할 것은 그 뿐이었다.


하지만 인연은 오래갈 수 없었던가. 선물을 사오겠다는 오빠는 내가 살던 곳에서 나가더니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돌아온 것은 오빠의 피가 잔뜩 묻어있던 소드 브레이커와 피가 덕지덕지 묻은 편지. ' 지켜보고 있다 ' 는 편지를 보고 흐른것은 눈물이 아니라 구속. 차오르는 것은 슬픔이 아니라 증오. 난 그 때, 이성을 잃어버렸다. 그 때는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두려움에 떨던 하나의 꼬리는 살육을 갈망하는 아홉의 꼬리가 되고



공포를 보던 녹빛 눈동자는 증오를 소망하는 적빛 눈동자로 변하여

수도 없이 많은 목을 도려냈고

수도 없이 많은 목숨을 앗아갔다.


오른팔은 없어도 상관없다.

오른팔이 없다면 왼팔로, 왼팔이 없다면 송곳니라도 써서 찢어 죽일거니까.


' 백혈 [ 白血 ] ' . 그것이 언더월드에서 내게 불려진 이명. 내 고통을 즐거워하는 모든 이들을 오빠의 슬픔이 스며든 소드 브레이커로 차례차례 죽여갔다. ...

그것이 나의 부모라고 할지라도. 뭐, 이젠 부모라고 부를 이유도 없지만.


모두의 목을 썰어낸 뒤 빠져나가지 않은 증오에 헐떡대는 난 흑발의 한 여성을 만났다. 그리고 그녀가 손을 내밀며 내게 말했다.


'' 안녕. ''

" ....안녕이라고? 당장 사라져. 죽여버리기 전에. "

'' 증오에 휩싸여있구나.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

" ...뭐? "

'' 나와 함께 하자. 내가 네가 잃은 것들을 찾아줄게. ''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장미빛 향기의 그녀에게 몸을 기대고 싶었다. 의지하고 싶었다.

미소가 마치 나의 오빠와 닮아.. 그 상냥함이 오빠와 닮아.

그 날, 내 살육은 끝났다.



'' 안녕, 메이디어. ''

" ...항상 똑같은 인사랑 말투야, 플랑. "


그녀에게 의지하기로 했다.

그녀는 내게 갖지 못한 마력과, 잃어버린 오른팔.

그리고 희망을 주었다.


그리고 나와 같은 고통을 안은 자들을 찾아 도와주기 위해.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슬픔을 씻어내기 위해.


그녀와 함께. 내 총과 함께. 계단에 올랐다.


[ 정리 ]


과거부터 갖가지 고문과 장난으로 고통받고 오른팔까지 잃어 도망쳐 방황하다 자신의 오빠의 도움에 몸을 맡겼지만, 그들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증오에 휩싸인 그녀는 그들을 모조리 죽이고 방황하다 플랑을 만나, 플랑에게 거두어지며 플랑베르주에 합류한다.



[[ 플랑베르주 : 세력 인원 내역 ]]


플랑베르주 플랑 [ 도서관장 ]

메이드리나 메이디어 [ 직속 사서 : 증오 , 살육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소감 ]


두 번째 캐릭터! 급조했지만 힘듭니다.

큰 사건이 모든 것을 잃게 하고, 그녀를 증오에 휩싸이게 했지만

비슷한 고통을 겪은 플랑에 의해 구원받아 플랑베르주의 직속 사서, 메이드로써 활동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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