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모놀 프로필 : 플랑베르주 플랑 [ L ]
작성자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작성일 2019-11-05 01:19 조회수 1,383

* 모놀 세계관 : 미궁에 속한 캐릭터로, 뒤에 [ L ] 이 붙어있습니다.






" 어서오세요, 저의 도서관 플랑베르주에. "

" 당신이 원하는 지식이나 기억이 있나요? 갈망을 이룰 수 있지만,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지만. "




플랑베르주 플랑 [ Flamberege. Flam ]



여성 , 불명 [ 외형의 나이로는 21세. ]



인간 종족



전 대 마도연구협회 플람베르크 [ FLAMBERKE ]

현 대도서관 관측 세력 플랑베르주 [ FLAMBERGE ] 소속




과거 플람베르크의 천재 마도 연구원이었지만 플람베르크에서 탐사해낸 신 물체 조사 도중 신 물체를 향한 탐욕을 보이는 이들에 의해 어마어마한 습격을 받게 됐다. 이로 인해 동료들을 모두 잃고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 신 물체의 마력을 스스로 흡수함으로써 위기를 벗어났고, 고치지 못할 부작용을 얻었지만 ' 신 기술 ' 의 악용을 막겠다는 의지로 플람베르크를 계승한 플랑베르주를 만들게 된다.



[ 성격 ]



고결, 소심, 차분, 냉철.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97

갑옷스킬 : 87

투구스킬 : 89

망토스킬 : 91

공격력 [ 물리 ] : 75

공격력 [ 마법 ] : 95

방어력 [ 물리 ] : 70

방어력 [ 마법 ] : 90

이동속도 : 95

드랍피해 감소 : 85



[ 개인 고유 능력 ]



            개척된 금기

콜로나이즈드 에보미네이션 [ Colonized Abomination ]



신 물질 ' 디재스터 ' 를 직접 흡수하여 얻은 마력. 완전 정제되지 않은 디재스터를 흡수하였기에 죽을 가능성이 거의 확실했지만 천운의 기적으로 살아났다. 마법에 통달되어 신 마법까지 모든 마법을 구사할 수 있으며, 마도형 아티팩트의 제조 / 분해 / 개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과도하게 사용하면 인격이 나누어지거나 몸이 어려질 수는 있지만...이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해도 괜찮다는 본인의 말이 있다.



 지식의 책을 만드는 대장장이

노우렛지 북 메이킹 스미스 [ Knowledge Book making smith ]



심장에 스며든 디재스터는 그녀에게 ' 지식의 대마도 ' 로 변이했다. 대상의 지식을 강탈하거나 자신의 지식을 전도시킬 수도 있고, 지식을 책으로 만들 수 있다. 무기 제작등의 지식은 ' 마도서 ' 로 출간하여 한 순간에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다. 책이 파손되더라도 복구되며, 복구가 안될 정도로 파손될 경우 그녀의 지식으로 귀환한다.





[ 개인 무기 ]



   재앙의 청색 심장

디재스터 블루 하트 [ Disaster Blue heart ]



제어가 어려운 체내의 디재스터를 제어하기 위해 고안하여 만든 반 기계식 지팡이. 지팡이 상부에 내장된 고등 마력 코어는 그녀의 디재스터 폭주를 막는 약과도 같다. 또한 마력의 부작용을 줄여주고 더욱 강하게 이끌어주기도 한다.



            독빛의 매혹

포이즌 컬러즈 파시네이션 [ Poison Colors Fascination ]



전투 시에 사용하며, 들고 다니는 보라색의 채찍.

디재스터를 공격형으로 전환했을 때 외형과 함께 채찍을 강하게 사용한다.

이 채찍은 상대에게 ' 때렸다 ' 가 아니라 ' 베였다 ' 는 느낌을 줄 것이다. 채찍에 얇게 내장된 사복형 도력 [ 刀力 ]은 상대를 세게 벨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채찍 특유의 마력은 적을 매혹할 수 있는 정신 침투형 마력이기 때문에 이를 본 자들은 ' 구미호의 채찍 '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전투 특성 ]



    마도 창조 : 집중 투영

룬 크래프트 : 룩 쓰루 - 시야를 통한 분석력이 극대화된다.



   마도 창조 : 성역

룬 크래프트 : 생츄어리 - 마법을 영창형으로 전개할 수 있다. 원격적 전개가 가능하며,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고 유지 시간 역시 무한화된다.



 거울과 거울

미러 미러 - 계약을 통해 시야, 감각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계약은 강제적으로도, 비강제적으로 가능하다. [ 효력은 강제 >>> 비강제 ]



       백광

화이트 라이트 - 상대의 어둠 계열에 면역된다.



[ 프롤로그 ]



" ...도대체...어째서... "

박살나 무너져가는 청색 벽. 허리가 끊어져 목을 매단 이 처럼 쓰러진 문양. 이 때 다시한번 체감하게 됐다. 생명의 탐욕은 잠재되어있고, 무한하다는 것을.



눈에 보이는 것은 새빨간 선혈 뿐. 팔 다리를 포함한 몸 전부가 움직이지 않는다. 내 옆에 있는 청아한 하늘색 빛의 정육면체의 코어 큐브. 밝게 빛나는 큐브는 탐욕을 상징하는 금화처럼 빛나고, 총과 검을 든 그들의 눈동자에 비추어진다. 그래, 이것이 ' 녀석들이 원하는 보물 ' 이겠지.



" 너희들에게 줄 순 없어. 차라리 나와 함께... "

그들의 앞에서 힘겹게 오른팔을 움직였다. 움직일 때 마다 관절과 피부에서 피가 터지듯 흘러내렸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도 나의 의지를 굴복시킬 순 없었다. 그리고 난 그 큐브를...



내 몸 안에 꽂아넣었다.



...



마도 연구협회 ' 플람베르크 '. 날 마도사로 만들어준 곳. 버려진 날 거두어준 곳. 어릴적 기억은 생각나지 않는다. 그저, 횟빛 도시에서 떠돌고 있었다는 것 외에는. 이들에게 거두어지고, 난 전력을 다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고자 했자. 훌륭한 재능은 날 천재로 만들었고, 그들의 손길은 날 성숙한 아가씨로 만들어주었다. 이제는 ' 거두어진 아이 ' 가 아닌 ' 한 명의 동료 ' 로써.



우리는 사역 [ 死驛 ] 에서 신기술로 이루어진 큐브를 발견했다. 우린 이를 미래의 재앙을 뜻하는 ' 디재스터 ' 로 명명했고, 문명의 발전 가능성을 보며 연구에 몰두했다. 하지만...그 연구가 평화롭지만은 않았다.


붉은 화염과 피의 예고. 신 물체에 대해 알고 있던건 우리 뿐만이 아니었다. 언더월드의 모든 세력과 모든 사람들이 그 신 물체를 탐냈다. 기술. 힘이던 지능이던 무엇이던 진화시킬 수 있으리라 믿은 것이겠지. 그리고 디재스터를 발견하고 정확히 42일 뒤. 플람베르크는 무너졌다. 그들의 습격에 의해.



모든 동료들이 검과 총에 쓰러져갔다. 두려움에 스스로 머리를 박살내거나 목을 매는 이들도 있었으며, 능욕당한 채 처참하게 죽기도 했다. 나는 내 동료들... 아니, 내 가족들을 지키고 싶었다. 하지만 나 혼자로는 역부족이었다.



횟빛 재를 휘날리며 쏘아진 탄환은 나의 복부를 관통했고, 온몸에 총상을 입은 채 무너져가는 건물의 벽에 기대었다. 모든 걸 잃은 나에겐 희망도 절망도 없이, 공허함 뿐이었다. 녀석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기 위해. 난 자결을 선택했고, 마지막 힘을 다해 디재스터를 들어 내 심장에 꽂아넣었다. 강제로 꽂히는 것 처럼.


푸른 전류. 검은 주마등. 하얀 빛...

내가 눈을 뜬 것은, 그 일이 있고 2일 후 하얀 숲에서였다. 어째선지 모르는 두통과 함께 장미 덤불로 심장을 조이는 듯한 고통. ' 나누어진 인격 ' 이 들려주는 것은 디재스터가 내 심장에 스며들며 마력의 불완전함으로 순간이동 하게 되었다는 것. 정제법도 완성되지 않은 그것을 심장에 꽂는다는 것은 몸이 소멸하거나 세포가 파괴되어 녹아내릴 수도 있었지만 그저 천운이었다고 그 인격이 말했었다.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디재스터가 나와 함께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신 물체가 디재스터 이외에도 더 있다는 것. 꺼지지 않은 불씨를 경험하고 본 내가 다짐한 것은.



기술을 악용하지 않게 한다.



그리고 세워진 것이 플람베르크의 정신을 계승한 ' 플랑베르주 ' . 나의 마력으로 모든 지식을, 모든 추억을 모아 마법 대도서관으로 만들어 세우고, 전의 습격을 교훈삼아 아무에게도 망가지고 부서지지 않을 합금 방패와도 같은 결계와 벽을 만들었다. 나와 같이 희망을 잃었고 절망에 몸부림 치는 이들이나 뜻을 함께하고 싶은 이들을 모아 ' 사서 ' 로 만들어, 발견되고 있는 언더월드의 신 물체 ' 타임게이트 ' 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움직인다.



" 어서와요, 사서 여러분. "

" 오늘도 열심히, 생명을 위한 지식을 전파하도록 할까요. "



나의 다짐은. 꺾이지 않는다.

그 기억이 나에게 여전히 있는 한.



[ 정리 ]

마도협회에서 발견된 신 물체 ' 디재스터 ' 가 언더월드의 다른 이들의 탐욕으로 인해 빼앗길 위기에 처했고, 마도협회 플람베르크는 그들의 습격에 무너져갔다.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키기 위해 스스로에게 디재스터를 꽂아넣은 플랑은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언더월드에서 두번째로 발견되는 신 물체를 지키겠다고 다짐하며 대도서관 플랑베르주를 만들게 된다.


[[ 플랑베르주 : 세력 인원 내역 ]]


플랑베르주 플랑 [ 도서관장 ]

메이드리나 메이디어 [ 직속 사서 : 증오 , 살육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중앙 사서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 주시자 ]




[ 소감 ]



미궁의 첫 번째이자 주인공 캐릭터입니다. 기술의 악용을 막기 위해 자신의 기술을 투자하고 있죠.

프로필을 보기 쉽게 인터페이스를 정리하는 것에 몰두하고 있기에 확실성이 부족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봐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