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세계관 : 미궁 [ Labyrinth ] -2장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19-10-30 00:38 | 조회수 |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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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궁 1장과 연결됩니다! 해당 글을 읽으실 생각이라면, 1장을 먼저 숙지하시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뒷세계 ' 언더월드 [ Underworld ] 에는 다양한 세력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고려되지 않는 언더월드의 규율은 그들이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현재의 언더월드에서는 현재의 기술을 웃도는 신 물체 ' 타임 게이트 ' 를 중심으로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타임 게이트의 마력량과 기술 상태는 초우수. 분명 그 타임 게이트를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쥔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술과 경제를 손에 쥐게 될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될 세력, 플랑베르주 [ Flamberge ] 는 도서관의 형태를 띠고 있는 세력이다. 도서관장인 ' 플랑베르주 플랑 ' 을 중심으로 직속 사서와 8명의 중앙 사서, 5명의 주시자로 이루어져있는 타 세력에 비해선 소규모 인원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들은 마법 대도서관 플랑베르주를 기준으로 ' 마도서 ' 를 통한 정보와 기록 관련 연구와 사무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타임게이트를 가져가려는 이유는 ' 신 기술과 정보의 연구 및 기록 ' 이며, 다른 세력들의 타임게이트 악용을 막겠다는 목표도 두고있다. 화이트 워쳐스 싱귤러리티 [ White Watchers Singularity ] , 줄여서 W.WS 는 플랑베르주와 제일 친밀한 언더월드의 대표적 과학 연구 기관으로, 중립에 위치해 있으며 그들만의 하이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다른 세력들에게 자신들의 기술력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언더월드의 대부분 근미래 무기나 도구들은 W.WS의 것일 정도. 타임게이트에 관한 관심은 적지만 플랑베르주에서 타임게이트를 가져올 경우 ' 기술력 증강 ' 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더욱 나아가서는 ' 모두가 편리해햐는 기술을 연구 ' 하는것을 원하고 있다. 관리인은 과학자 아티패트 플러레. 민간군사기업 벨베르토드 [ Belbertoad ] 는 일반 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자본적으로 효율적인 군사 시스템을 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들과 기술들 역시 상당히 높은 바리에이션을 갖고있다. 언더월드의 민간인들을 지키기 위해 ' 컨스트럭션 에이리어 [ 시공 구역 , Construction Area ] ' 를 만들어 깔끔하고 완벽한 유지로 몇십년간 컨스트럭션 이내의 민간인들의 무사고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타임게이트를 가져가려는 이유는 ' 군사력의 증강 ' . 무엇을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군사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민간인들을 지키는 힘을 키우고 싶은 것일까? 중립평화적재교류협회, 헬퍼 [ Helper ]는 극한의 중립을 두고 있는 물자 교류 협회이다. 적대 개념 없이 언더월드의 많은 세력들에게 물자를 전달해주고 있으며, 다른 세력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한다. 타임게이트를 가져가려고 하진 않는 듯 한데, 굳이 필요하다면 ' 전달 능력 향상 ' 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관리인은 수인 프레이야 캐티아. 다양한 ' 탐색자 ' 들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12조율자 [ Twelve Tuner ] 는 포괄적인 업무들을 해결하는 프리랜서들인 탐색자들을 관리한다. 시스템을 통해 높을 수록 높은 서비스를 보장해준다고. 사실 탐색자들 끼리도 12조율자에 관련되는 수많은 하부 세력들을 감시만 할 뿐, 직접적인 개입은 어렵다고 한다. 우호적인 탐색자들은 일부 뿐, 대부분은 12조율자들을 포함한 다른 세력이나 언더월드의 모두들과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12조율자의 관리인은 청소자 카타르디엠 카타르. 그중 제일 이름이 불려지는건 츠바이핸더 헌터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