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떨어졌다

누구 욕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생각나서 쓰는 글임

매년 혹은 2년 간격으로 열리는게 용병 콘테스트인데 

콘테스트로 나온 용병은 아에 안쓰이거니 더러울정도로 사기인 경우로 정확히 나뉘는 녀석들임

특히 한국 콘테스트 용병은 

에너지연구원, 함정전문가, 가드너

이 셋은 개성이 넘치는 등에 초점을 두고 채택된거 같은 용병들임

이번에 파파라치도 그렇고

근데 해외용병 콘테스트 놈들은

가네샤 태도귀무사 해커 나이트메어

개성보단 짜증나고 더럽게 사기인것에 집중한거 같은 놈들임

해외쪽이 개성보단 판매성을 보고 한건지 

그냥 사기니까 만들어준건지 

배가본드랑 워프 보면 꼭 그런건 아닌데.

난 아직도 태도귀무사 디꾹을 대처 못하겠다.

근데 이제 해외도 거진 문 닫아서 나올 수 있을려나

내가 참가했던 콘테스트는 엄브렐라, 우산쓰는 녀석이였는데

원래 얘는 후보군이라 딴놈 만들고 싶었음

구체관절분리인형이나

진형붕괴형 쌍망치 쓰는 녀석

이 둘을 원했는데

전자는 가드너가 인형이라는 설정으로 나와서 폐기처분

쌍망치는 손으로 그릴려다가 시간없고 지금 밸런스잡는 녀석 특성상 원맨쇼 가능한 녀석은 버리는거 같아서 때려친 녀석.

엄브렐라 보고 킹스맨 댓글 쓴 사람이 있는데 모티브는 킹스맨이 아님

킹스맨 보기전, 그러니까 가드너가 콘테스트에 당선되고 난 뒤에 구상했던 녀석임

보기 전이라서.

오히려 모티브는 별의 커비 파라솔

엄브렐라 컨셉은 공방일체라곤 했는데 사실은 장거리 및 원거리용병 카운터로 구상했었는데

적는걸 깜빡함

원래는 내가 쓰는 데나를 대신해서 주캐로 키울만한 녀석을 얻고싶어서 참가했는데

이젠 안참가하면 안되는 상황이네...

뭐 상 근처도 못간 녀석이니 넘어가고

내 기억으로는 파파라치가 아마 상대 경직시키는, 트헌 망토스킬을 용병으로 구현한 그런 종류의 용병으로 기억함

디버퍼 및 경직러인데 내가봤을땐 그거때문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음

퀄리티도 최상위권인데

지금 밸런스 패치하는 놈이 용병 1명의 개별성보단 연계를 중심으로 강화한다고 솔플가능했던놈들을 너프시키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아마 걔 맘에도 쏙 들었을거임.

그런 자식이 지 아이언나이트는 원캐로 굴려도 상관없을 정도로 사기로 만들려고 했던 놈이란게 문제지

Jain 그놈때문에 데나 못쓰게된거 빡친다

이글 삭제되면 걔가 찔려서 삭제한거임

다음 용병콘테스트도 좋은 작품들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과연 다음 용병 콘테스트가 존재할지가 제일 의문이다. 

1년 갈까 

로사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면 답변 해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