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팀데스: ㄹㅇ 노잼인 AI들과 하는모드.  초반에 퀘스트 받고 할거다.  나중엔 안하게 됨.  쉬움과 보통의 

차이는 레어템을 ai들이 끼고있냐 없냐의 차이인것 같은데. 이걸 보면 진짜 생각안하고 만든 모드인듯 

근데 AI들이 무려 끈타를 한다.  실로 놀랍지 않는가?  이거 못하는 유저가 의외로 많거든. 

팀데스 : 님이 훈련병일지라도 부계정들이 판을 친다. 오히려 대위 소령 이런애들이  더 못함. 간혹 클베캐릭 ( 초창기 캐릭들) 키우는 사람들 보고 뉴비인줄 착각하는데 이놈들도 거의 다 부계니깐 알아둬...

그럼 부계정 구별은 어떻게 하냐고 ? 그런거 할필요 없음 거의다 부계니깐 너만빼고. 

포탈: 포로탈출.  팀데스랑 틀린건 피통 없고 뚜까맞으면 포로가 된다는 점임. 언뜻 보면 재밌어 보이지만,

니가 포로되서 죽으면 그 시간동안 애들 플레이하는거나 구경하면서 손가락이나 빨아야된다. 

실력이나 템 용병이 없다면 포탈은 그냥 뉴비에게 지옥이나 다름없음... 욕은 욕대로 먹고

헬 이라고 할때 처음에 이모드를 표현한 (Hell) 지옥이란 뜻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밧줄 풀어달란 거더라고...  그냥 도와주셈 하면 될걸가지고.. 역시 로사 유저들은 빡***들이 틀림없다. 

헬프미도 아니고 헬이 뭘까 ㅋㅋ. 

만약 최후까지 살아남는다면 맨주먹 결투가 벌어질 확률이 높은데 이건 꿀잼임. 

파밍모드: 가장 많이 보이는 모드.  일단 다벗고 시작하니깐 밸런스 맞다고 생각되겠지만 실상은 아니다. 

개인적으론 1:1이면 무기 선택폭이 넓기때문에 진짜진짜 뉴비 아니면 어떻게든 비빔. 

그러나 팀전이면 다르다 로사가 아무리 밸런스 반토막나고 서폿, 딜 이런게 애매모호 해 졌어도

뒤에서 보조하는 유저는 팀전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파밍모드는 운+실력이기 때문에 운이 없으면 한판 그냥 진거나 다름없다. 

잘 못하는 무기 주워서 너가 잘하는 용병 무기 주우면 되긴 하지만  난투에서 그걸 줍기란 쉽지 않다.  먹다가 

뚜까맞고 드랍당할 확률이 더 높음. 

파밍모드는 1:1은 실력 비중이 더 크고  난투전일땐 운 비중이 더크다 실력그딴거 필요없음 운만 있으면 됨. 

그렇다보니 뉴비 여러분은 파밍모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지고나서 " 아 조합땜에 진듯 ㅋㅋㅋ" 이런 말 해도 다 웃고 넘어감... 사실이거든 ㅋㅋ ^^; 

아레나모드: 말 그대로 기본용병 주고 싸우는건데, 운없이 실력으로만 겨루고 싶으면 이게 더 좋음. 

부캐 여러분들이 구캐들고 여러 콤보를 보여줄텐데, 욕하지 말고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해를 하면 됨... 

게다가 그렇게 콤이 어렵지도 않음. 실력 어중간한 사람이랑 하면 재밌음. 

근데 하는사람이 안보이는게 아니라 없다. 오후, 새벽까지 있어봤는데 방 파져있는걸 본적이 없음. 

첫 출시땐 방많았음. 이벤트같은걸 끼얹어서 그랬나? 

클래식: 그냥 기본장비로만 하는거. 걍 적폐캐릭이나 궁진용병  들고 가면 됨. 

보스레이드: 보스되면 몸땡이가 커지고 스킬 게이지도 빨리참. 관우가 적폐였음. 

재밌는 모드였는데  세월의 풍파로 인해 사라졌음.  근데 사라질 만 하지 ㅋㅋ; 

관우 갑옷스킬 천지역전인가 그건 타이밍만 잘 맞추면 피할수 있음. 

이젠 타이밍 맞춰도 피할수 없는 스킬들이 더 많으니까. 

보스레이드 하라고 퀘스트 던저줄텐데 방 없으니까 걍 못깬다고 보면 됨, 구지 깨고싶으면 방파면 되고...

애초에 로사 메인 퀘스트 보상이 시간대비 보상이 영 별로라서 안해도 상관없음. 

히든크라운: 왕관떨어트려서 계속 가지고 있으면 이김. 왕관끼고 있으면 느려짐. 

난 재밌게 했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닌가 보더라... 마찬가지로 방이 없음.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광장맵중에 이 히든크라운 모드의 왕관이 떨어져 있다. 효과는 동일하니 맛보기 하고 싶으면 해보셈.

1vs1모드: 상사되면 해금되는 모드... 간단히 돌릴수 있어서인지...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하겠지만 

현실은 아님. 돌리다보면 같은사람 만나는게 흔하고, 잘 잡히지도 않는다.  히오스 빠대보다 체감상 안잡힘...

복불복이긴 하지만 간단히 한판 하는거라 그런지 가끔 연습캐들도 많이 보이고  매너해주는 사람도 있음. 

근데 가끔이라고 했지 항상 그러는 건 아님. 대충 몬던돌려서 상사까지 찍고 로사가 뭔지 알고싶다면

1vs1모드 몇판 돌려보면 대충 알수 있음... ㄹㅇ임. 

진영전 , 래더: 일정 계급되면 해금되는 모드인데 계급은 언젠지 모르겠고. 시즌 끝날때마다 보상을 줌. 

파천,투사 높이 올라가면 이런 칭호가 니놈 정보창 옆구석에 붙는데 이게 간지라서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승부사까지만 가도 칼 끄집어내는 그림이라 꽤 멋있음... 

근데 어뷰징이라느니 핵이라느니 승부작이라느니 말이 존내 많은 모드기도 해서 정이떨어져 안하는 모드임. 

1vs1모드 나오고부터는 손이 아예 안감. 들어보니 생각보다 하는사람이 없는듯함

몬스터던전 : 경험치와 페소 수급해주는 모드..... ㄹㅇ 노잼이고 초창기때는 눈던은 루돌프가 적폐였고

불던은 그냥 힘들었고  숲던은 치료해주는 풀숲 안잡는 유저들때문에 힘들었는데.

펫 보상 아니면 눈던하기 바람... 루돌프 없어져서 그냥 패기만 하면 이기니까. 걍 당구갑 없어도 4인팟하면 걍 잡음. 1인 2인은 템없으면 힘듬. 힘들기보다는 몬스터 쌓이면  렉이 오지게 걸림.

필자는 이딴 모드를 왜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재미도 없고 그냥 몬코 팔아먹을려고 만든 모드인것 같음. 

레이드: 정확한건 아닌데 몬던 마스터랑 경험치 비슷하게 주는 모드임. 

근데 공략같은건 필요없음 레이드라 해서 거창할줄 아는데 몹 패턴이 죄다 피하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한방한방이 너무 아파서 치고 빠지기가 아예 불가능한 수준임. 뉴비라면 일단 들어가서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 때리면 됨. 몹 죽이면 드랍되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쩔을 타면 그놈한테 양보하던지... 그런거 신경 안쓰는 놈이면 신경끄고 먹으면 됨. 

이걸로 템들을 교환할수있는데  솔직히 난 포기했음.

그리고 버닝 빼고는 잘 보이지 않는 모드임. 시간대비 몬던이 훨씬 좋아서. 

축구모드: 중앙에 공이 놓여지고 거 때리면 쭉나가거나 그럼. 벽꿍하면 튕겨저 나가고...

이게 머 재밌는 사람도 있다하고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취향타는 모드인것 같음. 그래서 방이 없음. 

강시모드: 시작할때 한명이 강시(적폐) 가 되고 유저들을 잡으러 다니는거임. 다 강시가 되거나 인간유저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인간 승임. 강시도 적폐지만 유저도 적폐임.  걍 적폐들끼리의 싸움임. 

템이나 용병이 영 튀플에 쓸만한게 없으면 강시가 200배 유리하니까 버서커나 머킷같은걸 들고 있다면

그냥 포기하고 강시되셈. 

근데 이것도 보통 방이 없음. 가끔 일퀘에 있으면 방이 있긴 함. 

팬티몬모드: 그냥 모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왜만들었는지 모르겠는 모드. 유저모드로도 할수있었던 모드인데 ... 참고로 유저모드는 생각보다 다양해서 줄넘기, 폭탄피하기, 잭오랜턴 호박 피하기 등등 머 여러가지 있지만 마찬가지로 하는사람이 없음... 가끔 방파는 사람이 있긴함..

팬티몬도 방이 거의 없음. 님 캐릭의 속옷차림을 오랫동안 보고싶은 괴짜라면 하는걸 추천..; 

*퀘스트 깨면 칭호나 메달을 주는데 경험상 좀 빠르게 얻을수 있는 무기강화 퀘스트 메달과 

 이속 올려주는 해골탑 메달  용병 존내 많이 모으면 주는 메달 빼고는 초반에 쓸만한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후반 가면 합성기에서 돌리는 메달이나, 커메를 끼니까. 

나는 콜렉션용으로 용병 레벨업시 주는 메달이건 합성 안하고 모으는데 이게 젤 맘편해. 

다른모드는 나도 뉴비인지라 안해봐서 모름 궁금하면 니들이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