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E ] : 프린세스타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19-09-07 00:30 | 조회수 |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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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프로필은 ' 만개한 감정. 시들어가는 인간의 감정 ' 의 캐릭터입니다. kkok4545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 [' 만개한 감정. 시들어가는 인간의 감정에 속한 캐릭터는 프로필 뒤에 [ E ] 가 붙을 예정입니다. [ Emotion의 앞글자 ]. 다른 세계관도 이렇게 수정하여 구분할 생각. ] " 평화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 '' 평화는 피 없이 이룰 수 없어. 너의 피로 내게 쾌락을 줬으면 한다고. '' 성별 : 여 나이 : 불명 , 인간 시점 기준 21세 종족 : 반 인간 반 오니 [ 반인 반요 ] 소속 : 어텐타트 테크 작은 마을에서 인간과 오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 혼혈로 인해 많은 따돌림을 받았으며, 17년이라는 긴 시간이 그녀에게 스트레스성 장애로 또다른 인격을 만들게 했다. 괴로워하는 나날 어텐타트 리벨리온까지 일어나며 풍비박산이 난 마을의 잔해에서 죽을 뻔 했지만, 아이리스에게 구원받고 자신의 과거를 이겨내며 살고 있다.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92 갑옷스킬 : 88 투구스킬 : 60 망토스킬 : 75 공격력 [ 물리 ] : 94 공격력 [ 마법 ] : 60 방어력 [ 물리 ] : 74 방어력 [ 마법 ] : 48 이동속도 : 87 드랍피해 감소 : 91 [[ 성격 ]] 상냥, 친절, 예의바름, 잔혹함, 잔인함,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 [[ 전용 무기 ]] 피폭풍의 어둠 : 혈월 조도 [ 血颱暗 : 血月 照刀 ] 전쟁터의 피 웅덩이에 검이 물들어져 만들어졌다는 전설이 있는 오니 가문의 명검. 반짝이는 은빛 날에, 공들여 만든 손잡이까지 오래되고 전문적인 흔적이 보인다. 물을 가를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다고. 상대방 또는 자신의 피가 검날에 닿으면, 검이 그 피를 마시며 붉은 검날을 가진다고 한다. 사용자에게 어마무시한 전투 능력을 부여하지만, ' 잔인함 ' 과 ' 피에 대한 쾌락 ' 을 갖게 만들어 정신을 망가뜨리고 이성을 빼았아간다. 사용에 따라 핏빛 검의 주인이 되거나 피에 굶주린 괴물이 될 수 있는 극악무도한 검. 영혼을 죽이는 폭풍 : 혈월 팔살현주검 [ 魂殺颱 : 血越 捌殺炫誅劍 ] 강한 마력을 품고 있는 마법검. 고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프린세스타가 태어날 때 부터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품고 있던 검으로, 검을 통해 마력 영창과 마법을 부릴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마나량을 갖고 있다. 마을이 파멸한 이후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프린세스타가 다시 회수한 상태. [[ 개인 특성 ]] 변화를 따르는 폭풍 『 야풍 』[ 變若風 ] 또 다른 인격이 생긴 이후, 그 인격을 제어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가 만들어낸 제어법이자 검술법. 전투 상황에 따라 그녀는 야풍 : 양 , 야풍 : 월 , 야풍 : 사 , 야풍 : 멸 [ 陽 , 月 , 死 , 滅 ] 을 사용한다. 야풍의 상태는 다음과 같다. 야풍 : 양 - 팔살현주검에 태양의 마력을 사용하는 상태. 강력한 화염이 주 축. 한 발도가 강하고 빠른 검술의 형태. 야풍 : 월 - 팔살현주검에 달의 마력을 사용하는 상태. 조용한 어둠이 주 축. 재빠르고 조용하게, 암살에 특화된 고요한 검술의 형태. 야풍 : 사 - 일방적으로 혈월 조도를 사용하는 상태. 바람을 다스리고 피를 부르는 힘이 주 축. 매우 빠른 공격으로 낮은 관통력을 메울 수 있는 검술의 형태. 야풍 : 사 가 지속되면 ' 피의 인격 ' 과 공명 상태가 된다. 야풍 : 멸 - 모든 힘을 본능과 혈월 조도에 맡기는 상태. 피를 분수처럼 들끓게 하는 파괴적인 괴력이 주 축. 모든 능력치가 평범한 상태를 상회하는 검술의 형태. ' 피의 인격 ' 에게 제어권을 넘기고, 그녀와 완전한 공명 상태가 되어 서로의 협동으로 전투를 피바다로 물들여간다. 피의 향기 [ 血馥 ] 그녀는 피에 대한 감각이 예민하다. 상대의 약점, 과다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포인트를 완벽히 잡아내고 베어낼 수 있다. ' 피의 인격 ' 과 공명하는 야풍 : 사 이상의 상태가 되면 공격 적중시마다 상대방의 피를 흡수할 수 있다. 피를 직접적으로 생산한다는 심장을 꿰뚫으면 즉사시킬 수 있다. 또한 피를 조금이라도 흘리고 있으면 [ 혈흔이 묻었더라도 가능. ] 반경 2km 이내에서도 추적할 수 있다. [[ 전투 특성 ]] 흡혈자 : 적의 사망이 확인될 때 마다 피를 흡수하고 신체 능력치가 증폭. 절망의 위압 : 살기의 효력이 강화된다. 상대가 살기로 정신력을 잃었을 경우 피의 인격에게 ' 피의 야수 ' 를 부르게 해 원격으로 즉살 시킬 수 있다. 놀림과 경멸이 부른 비극 : 숫적으로 불리할수록 강해짐. 트라우마가 부르는 피의 트럼펫 : 과거의 트라우마를 체감하게 되면 즉시 야풍 : 사 상태로 진입한다. [[ 기본 배경 / 프롤로그 ] [ 길 경우 아래의 정리본을 필독해주십시오. ] 그녀는 작은 마을에서 인간인 아버지와 오니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간과 오니의 사이에서 태어나 눈이 붉거나 뿔 한쪽이 자라곤 해서, 또래의 아이들에게 ' 괴물 ' 이나 ' 인간이 섞인 요괴 ' 라는 등의 별명으로 따돌림을 받아왔다. 매사에 자신의 친구들과 섞여들어가지 못해 소심해졌지만, 부모님의 애정 덕분에 예의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친구관계를 바꿀 수 있겠는가. 바깥 교류가 없는 그곳은 주민들이 나가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그 또래는 17년이나 그녀를 괴롭혀왔으며, 그녀를 짐승이 있는 숲에 버리는 참사까지 벌이게 된다. 그 늑대같은 짐승이 자신의 팔을 물자, 날카로운 고통과 함께 피가 튀어, 자신의 검에 묻게 되자 검이 붉게 물들며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 피를 원해. 피를 마시고 싶어. 피를 느끼고 싶어. '' 그 목소리. 마치 서큐버스와도 같던 현혹의 목소리에 그녀는 정신을 빼았겼고, 그 붉음 검을 손에 쥐고 자신을 공격하는 짐승을 갈기갈기 찢어 피를 마셨다. 처음 느껴보는 강함. 흥분감과 동시에 밀려오는 갈증. 그녀에게 검술의 실력따윈 더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었으니까. 피가 더욱 필요하니까. 상태가 이상한걸 본 그 친구들중 하나가 그녀에게 다가오자, 17년간의 고문과 맞물려 이성을 빼았긴 그녀는 ' 죽인다 ' 라는 결정을 내리곤 그 검을 친구의 목에 찔러넣고 피를 빨아먹었다. 찰나의 정신이 든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베어 이성을 되찾았지만, 너무 늦었다. 그 친구는 이미 피를 가득 흘리며 죽어있었고, 자신의 입가와 손, 그리고 검에는 그 친구와 짐승의 피가 묻어있었다. 그 사건 이후 두려움에 살며 숨어지냈다. 그 사건과 함께 트라우마와 컴플렉스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 다른 인격 ' 을 만들어 낸 것이다. 매일매일 그 현혹의 목소리가 계속 피를 갈망하게 했지만 그녀는 헤아릴 수 없는 고통과 함께 그 유혹을 떨쳐내고 있었을 때 였다. ' 어텐타트 리벨리온 ' . 그 어텐타트들의 탈출에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불타올랐다. 셀 수 없이 많은 집이 타올랐고,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이 사그라지고 먹혀갔다. 그 광경을 본 그녀는 맞서려고 했지만, 그들은 처음보는 생명체들. 타개법도 모르고 이길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잔해에 쓰러져, 사라져가는 자신의 생명을 보며 죽음을 맞이하려 했었다. 그러나 날아오는 마법탄과 함께 어텐타트들이 불타올랐다. 자신을 ' 아이리스 ' 라고 소개한 한 숙녀가 자신을 구해준 것이다. 그녀가 설립한 ' 어텐타트 테크 ' 에서 치료를 받을때, 그녀는 아이리스에게 말했다. " 제게는 알 수 없는 또다른 제가 있어요. 그녀석이 언제 제 몸과 정신을 빼았고 누구를 죽일지도 몰라요. 그러니 절 빨리 죽여주세요. " 간절한 눈물의 외침이었다. 그러나 아이기스는 잔혹한 죽음 보다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 인격이 자신의 과거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PTSD ] 의 결과라는 것을 알고, 아이리스와 함께 잔혹했던 과거를 이겨나간다. 그리고 3년. 아이리스를 보좌하며 그녀의 정신은 더욱 성숙해졌고, 그 인격을 짓누르는게 아니라 ' 이해하기 위하여 ' 자신만의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것이 그녀가 만든 검술법이자 제어법인 ' 야풍 ' . 머리가 지끈거리며 그 목소리가 다시 들릴 때, 그녀는 입을 열었다. " 더이상 과거에 휘둘리지 않을 거에요. 그것이 설령 영원한 고통이 되어도, 저는 그녀와 함께 이겨나가겠어요. " ...그 목소리가 따뜻하게 느껴졌다. 더이상 차갑지 않았다. 엄청난 성장을 이룬 그녀를 본 아이리스는 아이리스의 기관인 ' 어텐타트 테크 ' 의 영입 요구와 동시에 어텐타트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 해결사 ' 의 직업을 권유한다. 그리고 그녀는 조용히 고개만을 끄덕였다. 신뢰의 고마움을 뜻한 것일 것이다. " 그리고 지금은 어떻냐고? " " 지금 난 어텐타트 테크의 해결사이자, 훌륭한 바텐더라는 부업을 같이 하고있지. " " 난 아이리스 ' 님 ' 과 함께 이 비극을 이겨낼거야. 나와 같은 고통을 입은 자들이 있으면 구해줄거야. 아이리스 님이 내게 해주신 것 처럼 말이지. " "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두렵더라도 싸울테니깐. " " ...지금 갑니다, 당신의 영원한 직속 비서 프린세스타가. " [[ 배경 정리 ]] 마을에서 인간과 오니 사이에 태어나 놀림을 받고, 짐승과의 싸움으로 17년의 따돌림이 절정의 도화선이 되어 또 다른 인격을 빚어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짐과 동시에 그 짐승과 또래 친구중 하나를 살해한다. 그 사건 이후 숨어지내기를 반복하다 ' 어텐타트 리벨리온 ' 에 휘말려 마을과 함꼐 죽을 뻔 했지만, 어텐타트 테크의 아이리스에게 구해져서 과거를 이겨내고 방법을 찾아 그녀의 충실한 비서이자 해결사로 삶을 이어나간다. [[ 인물 관계 ]] 마을에 있던 인물들에 대한 기록은 모두 말소되어있다. " ...그녀는 강합니다. 과거를 이겨낸 그녀에게는, 밝은 피 만이 흐르고 있을 뿐입니다. " - 아이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