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 프로필 : 네프티스 [ 자캐 ] | |||||
작성자 |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 작성일 | 2019-08-11 13:23 | 조회수 |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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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캐릭터는 kkok4545님의 세계관에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성별 : 여 종족 : 미스트 뱀파이어 [ 안개의 힘을 다루는 희귀한 흡혈귀. ] 소속 : 전 : 안개도시 미스트리드 [ Mistrid ] 의 경찰 서장. 현 : 불명.
갑옷스킬 : 82 투구스킬 : 80 망토스킬 : 54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79 공격력 [ 기술 ,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91 방어력 : 47 이동속도 : 75 드랍피해 감소 : 100
조용함, 차분함, 어두움, 조용하고 어두운 면에 녹아들어 숨겨진 악의. [ 전용 무기 ] 마검 : 안개의 파프니르 [ Magic sword : Fafnir of The mist ] 미스트 뱀파이어의 가문의 가보로 불리는 안개 마검으로, 마지막 미스트 뱀파이어였던 네프티스는 이 검을 목숨만큼 소중히 다룬다. 검을 통해 무영창 안개 마법을 부릴 수 있고, 검 본연의 마력으로 삼원소 [ 화염, 얼음, 번개 ] 를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 다른 원소나 물질을 안개화시킬 수도 있다. 안개의 각 [ Mist Edge ]
[ 전투 특성 ]
[ 프롤로그 / 기본 배경 ] [스토리가 굉장히 깁니다. 비선호하신다면 아래의 프롤로그 정리를 읽어주십시오.] 대륙 생츄어리 구석에 숨겨진 안개의 도시 미스트리드. 짙은 안개 때문에 출입이 힘들기 때문에 타국과의 교류도 안되기에 발전 속도가 굉장히 느린 곳이다. 미스트 뱀파이어의 가문에서 태어난 네프티스는 상당히 병약한 아이었다. 그렇기에 미스트리드의 다른 아이들과 만날 수 없었고 이의 결과로 어두운 성격이 짙어졌다. 미스트리드의 경찰관이었던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네프티스가 10살이 될 때 순직했기 때문에 그 순간, 네프티스는 최후의 미스트 뱀파이어가 되었다. 외로움이 가득했지만 부모와 함께 살던 성의 집사들과 메이드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이를 이겨내고 점점 성장하게 된다. 성인이 되었을 때, 미스트 뱀파이어의 모든 능력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안개 때문에 나가기가 위험했던 미스트리드를 빠져나오고 다른 국가를 여행하기에 이른다. 강철의 나라 플라타. 그곳에서 장인 아락스타도를 만나고 5년간 기계 기술에 대해 배운다. 네프티스의 상상 이상의 지능과 학습력에 감탄한 아락스타도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국가를 부흥시키기 위한 기술들을 더욱 설명해준 뒤 네프티스와 헤어진다. 그 후 네프티스는 자신의 조국으로 돌아와 배웠던 기술들을 통해 미스트리드를 더욱 발전시킨다. 그녀의 노력으로 미스트리드는 플라타 못지 않은 강대국이 되었고, 실력을 인정받은 네프티스는 미스트리드 중앙 경찰서의 경찰 서장으로 치안 유지와 국가 보안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몇년간, 미스트리드를 위해 피곤하고 아프더라도 헌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때였다. 미스트리드의 중앙 파일을 열어보던 네프티스는 봐서는 안될 금기의 글을 읽게 된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순직이 아니라 암살당했다는 사실. 그 당시의 경찰관들의 실수로 일어났던 일이었지만 순직으로 조작하였고, 그 옆에 있는 파일들은 국가의 비리. 범죄자들은 감옥에 가도 금방 풀려나고, 또 범죄를 저지르고의 악순환을 본 그녀는 ' 생명 ' 에 대한 모든 마음을 잃게 된다. 실망한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미스트리드를 떠나 방랑한다. 자신은 그저 나라를 강하게 한 장난감, 훌륭한 경찰이라는 탈을 씌우고 범죄 세계에서 멀리 떨어뜨리게 하는 인형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여, 부모를 암살하였던 자들을 찾아가 고통스럽게 죽인 뒤에 나갔다고 네프티스가 마지막에 쓴 편지에 서술되어 있었다. 실제로, 미스트리드의 한 거주지역에서 온몸이 베어진 5구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방랑의 생활이 계속되었을 때, 자신을 ' K ' 라고 소개한 한 남성과 만난다. 그와 찰떡궁합이라 해도 모자랄 정도로 서로의 생각이 잘 맞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훌륭한 동료로 서로를 맞이하게 된다. 자신을 무시한 자들에 대한 ' 보복 ' 을 위해. 자신의 강함을 증명할 ' 실험 ' 을 위해. K와 네프티스는 인공지능 ' 스트라이더 [ STRIDER ] ' 를 계획하게 된다. 처음에는 기본 연산형 인공지능이었지만 네프티스와 K의 훌륭한 기술로 점점 진보했다. K 의 동료 연구원들은 스트라이더를 조금 진보한 인공지능 따위로 생각했지만, K와 네프티스만은 그렇지 않았다. K가 가지고 있던 타임게이트와 스트라이더를 이중으로 연구하던 둘은 계속된 실험을 지속해갔지만, 그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네프티스를 쫓던 미스트리드의 병사들과 K를 쫓던 자들이 동시에 지하 실험실에 침입해왔다. K의 부하 연구원들이 죽어나갈 때, 중앙 연구실에 있던 K와 네프티스는 헤어질 시간이 되었음을 암시하고 서로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중앙 연구실의 침입자들이 두드릴 때, 네프티스는 K를 일회용 타임게이트를 통해 도망치게 해주고, 이 이상의 스트라이더 연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자폭 장치에 망설임을 둔다. 지금까지의 실험에 따른 희생에 대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이 가득했지만 자신과 K의 결과물인 스트라이더에게 그녀는 ' 자유 ' 를 주기로 한다. 그녀는 콘솔을 열고, 스트라이더의 명령창에 [ Strider Must Live _ever [ 스트라이더는 절대 살아야만 한다 ] ] 라는 명령을 최우선 순위로 입력시킨 뒤 스트라이더의 인공지능을 인터넷 시스템으로 보내고, 기어이 자폭 장치를 누르게 된다. 3분의 카운트 다운 후, 연구실이 거대한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 그녀가 일어난 곳은 어떤 사막. 온몸에 심각한 치명상을 입어 안개화로도 치유가 힘들었기에, 자연적 치유를 기대하며 피투성이가 된 온몸을 이끌고 자신의 마지막 목적과 ' K ' 와 다시 만나기 위해 길을 걷는다. 그녀의 마지막 계획은 ' 스트라이더의 완성 ' . 인터넷 시스템으로 보낸 인공지능이 강대해질 것을 예상했기에, 스트라이더에게 자신의 좌표와 목적을 전송해준 뒤 움직인다. 생명에 대한 분노와 함께... 그러나 그녀는 몰랐을 것이다. 그 스트라이더가. 그녀가 만나고 싶어하는 동료, ' K ' 의 바보같은 부하들로 인해 K 에게 품은 감정중추를. 스트라이더 < - [창조자와 아티팩트] - > 네프티스 < - [동료애] - > K < - [ ??? ] - 스트라이더 [ 프롤로그 정리 및 인물 관계 ] 홀로 태어나 모든 것을 배우고 조국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한 소녀. 그러나 모든 것이 부질없는데다가 더욱 악하게 사용되던 것을 알고 실망해 방랑하던 중 K 를 만나고, 보복과 증명을 위해 스트라이더를 계획한다. 추적자들에 의해 스트라이더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 뒤 연구실을 자폭시켜 그 여파로 죽을 뻔 했으나, 목숨이 붙어있는 것을 알고 마지막 계획을 완성하려고 한다. / " 그녀는 대단한 인재다. 그녀가 플라타에 있다면 나의 제자로 삼았을텐데. " -플라타의 기계장인 아락스타도 " ...어디에 있는거야. " - ' K ' " ... " " ...증명해줄테니. 내 눈앞에서 사라져. " [네프티스는 K와 협력한 악역으로, 생명에 대한 실망과 복수로 인해 변질됐을 때, K로 인해 겨우 정신을 다잡아 스트라이더를 공동 제작하였기에 K를 포함하여 스트라이더와도 굉장히 근접한 관계가 있게 설계했습니다. 스트라이더만큼의 큰 영향을 미치진 않겠지만 스트라이더의 주인이자 조력자로써 1차 차원전쟁 전~후를 담당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길기만 하지 굉장히 부실하다 생각하여 재조절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