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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문의퇴마사 2
작성자 소위4♬피카츄♬ 작성일 2019-08-09 16:11 조회수 933

우리들은 그런 미신따위를 믿지않게됀것은 몇주안됏다 우리들은 항상같은골목에잇엇다 어떤골목에어떠한여자가잇엇다 그여자는꼬리가잇엇다 우리들은 비웃엇다 "지금 할로윈도 아닌데 모형꼬리쓰네" 라고놀려댓다 그한여자는 우리를 바라봣다. 우리들은 무시하고골목나올려할떄 그여자의눈은 보통사람들의눈이아니엿다. 우리는말을햇다 "좀비키세요" 라고말을하엿다 그여자는이렇게말햇다"시른데."라고말하엿다 우리들은 그녀를 밀쳣내려햇지만 그여자는 힘이강하엿다 우리들중한명을벽쪽에던져버렷다 그건물에 자국같은게남아잇엇다 그애는죽어잇엇다. 우리들은얼어붙어잇엇다. 그떄 부적이날라갓다 그여자는 부적을피해고어떤한남자한테 달려들엇고 그들은싸웟다. 그리고 우리들은 벽에던져진애를 들고얼른갓다. 그곳이 병원골목이어서 다행이엿다달려가서     어떤한사람이 이렇게 만들엇다고 말을하엿다 그 한명은 응급실로갓다 우리들은 울엇다 의사가나왓다 이렇게 말햇다"조금만늦엇어도 죽엇을뻔햇어요" 우리들은 안도에한숨을쉬고 그한명한테 달려가서 울엇다. 우리는 미안하다고 말하엿고 괜찮다고말하엿다. 몇주후 그애는 퇴원하엿고 우리들은 그부적을 보앗다 한자로(封因)[봉인]우리들은 그것을보고 홍길동이라는 사람잇다는것 믿엇다. 우리들은 요괴가나왓을떄 그주웟던부적을그요괴한테 붙혓다그리고 그 요괴는 바로 봉인이되엇다 우리들은 웃엇다. 그리고 그떄 그사람의 이름은뭐엿을까?

아직도 의문이다 그사람을 홍길동이라고 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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