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캐릭터는 kkok4545님의 세계관에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유토피아. 스틱스. 알레프 [ Utopia. Styx. Aleph ]
성별 : 여성
종족 : 구미호 수인
소속 : 대마도의 성채 ' 아크라이트 '
저주로 인해 사람들과 멀어지게 된 외로운 소녀였지만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아크라이트로 영입되고 일어난 차원 전쟁의 원인을 찾아내어 2차적인 발발을 막기 위해 조용히 움직이는 방랑자.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67 갑옷스킬 : 67 투구스킬 : 75 망토스킬 : 75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78 공격력 [ 기술 ,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61 방어력 : 50 이동속도 : 42 드랍피해 감소 : 65
[ 성격 ] 조용함,소심함,대중을 꺼려하는 타입,책략적,냉철함,컴플렉스를 신경씀
[ 전용 무기 ]
무구 : 악루전살검 [ 武救 : 惡累戰殺劍 ]
스트라이더의 마력 조각을 얻은 뒤 자신의 요력과 사용하여 각성시킨 신검. 대검의 형태로 만들어져 한번 한번의 발도가 커다란 파괴력을 보여준다. 스트라이더의 빔 사벨에서 가져온 에너지 전파로 관통성이 강한 전류 검기를 날릴 수 있고, 요력을 통해 마음대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듣기로는 무게가 굉장히 높아 다른 이들이 들기 힘들다고. 자신도 구미호 수인 특유의 근력이 있었기에 들 수 있다고 한다.
악루전살검이 활성화된 동안은 요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요괴 특유의 요력이 없는 다른 생명체들은 사용할 수 없다는 뜻. 유토피아의 경우 체내의 요력을 순환시키며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만, 무리하게 사용하면 자신에게도 어지러움이나 천식등을 일으키는 소소하지만 치명적인 부작용이 온다고.
비활성화 상태에서는 소량의 요력을 사용하는 검인 악살검 [ 惡殺劍 ] 이 된다. 악루전살검보단 약하지만 자체 공격력은 무시할 수가 없는 수준.
[ 개인 특성 ]
저주의 눈 [ 詛眼 ]
그녀가 홀로 서게 된 근본적인 이유. 저주로 인해 오른쪽 눈을 침식당한 이후혼자서 방랑하고 있다.
저주의 눈으로 인해 환상에 관련된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방의 기동 능력을 파악하고 반격하는 탐지 능력을 패시브로 부여한다. 다만, 저주 자체가 부작용이 심해 특정 방법으로 저주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고 능력을 이용하고 있는 듯.
천년여우의 심장 [ 千年狐心 ]
그녀가 살아왔던 생활은 천년이 훨씬 지났기에, 구미호일지라도 천년여우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요력의 사용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수준이며, 요력을 마력으로 전환해 무영창 마법을 사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그만큼 요력을 소비하니 주의할 것.
사망할지라도 직접적으로 심장이 분쇄되면 죽지 않는다. 그 심장도 구미호 특유의 결계막으로 보호하는 상태라 사실상 불로불사에 가까운 듯. 대신 죽을 때 마다 요력의 사용이 제한된다.
백월 [ 白月 ] 이 하늘을 뒤덮을 때, 그녀는 성역의 구미호 [ 聖驛狐 ] 로 각성한다. 전체적 능력치가 극한으로 상승하며, 요력의 사용량 역시 무한대가 된다. 그러나 백월이 뜨는 날은 초저하며, 성역화로 직접 각성을 할 수 있지만 부작용이 너무 크다는게 문제.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모양.
[ 전투 특성 ]
마력 은신 : 改 - 마력과 기척을 감추고 은신할 수 있다.
암살 : 改 - 조용히 다가가 상대를 즉살시킬 수 있다. [ 상대의 수준에 따라 가능 ]
강철 결계 : 改 - 요력을 통해 두꺼운 결계를 펼칠 수 있다.
환상화의 꽃밭 - 환상게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풍월척도 - 바람 원소계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프롤로그 / 기본 배경 ]
유토피아 킹. 루나 - 벨레츠에서 태어난 그녀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매우 극소하다. 어릴적부터 굉장히 조용한 성격이었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았다고. 수인들 중 특이 체질이었던 구미호 수인이였기 때문에 또래들에게 놀림받고 차별받은게 컴플렉스가 되어서 그런 듯 하다.
그녀가 홀로 지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저주를 가지게 된다. 고통스러움에 더해 저주로 오른쪽 눈동자가 침식당해 붉게 변하게 된다. 원래의 고독성과 저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는 그녀였기에 사람들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지게 된다.
오드아이로 드러나는 눈동자들을 보이는걸 싫어하기에 항상 오른족 눈동자를 가리는 가면을 쓰고 다닌다. 구미호인 것 역시 드러나기 싫어서인지 꼬리와 귀 역시 특정 상황이 아니면 감춘다고.
대마도의 성채 ' 아크라이트 ' 가 만들어지고 나서 그녀를 알고 있던 ' 티아리츠 ' 가 그녀에게 아크라이트의 참가를 제안한다, 처음에는 개인적인 컴플렉스로 인해 거부했지만 상냥하고 친절했던 아크라이트의 동료들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어, 조금 늦었지만 아크라이트의 주 전력으로 합류하게 된다.
유토피아와 오토벨라는 스트라이더가 일으킨 차원 전쟁의 원인을 알 수 있던 결정적인 공헌을 한 자들이다. 유토피아는 스트라이더의 명령 코드를 보고 같은 차원 전쟁을 일으킬 확률을 배제하지 않은 채, 아크라이트의 이들과 합세하며 스트라이더의 추적에 나서기 시작한다.
[ 인물 관계 ]
" 나의 제일가고 믿을 수 있는 동료. 죽더라도 함께 죽는거다. " -기계의 극의 해커 [ 오토벨라 ]
" 날 믿어줘서 고맙다. 그럼 어디...비극을 막으러 출동해볼까. " - 아크라이트의 창시자, 마도를 초월한 대마도의 시조 티아리츠
" 전 당신과 함께...싸우겠어요. " - 아크라이트의 언령술사 네프티스
" ... " " ...비극은. 더 일어나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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