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십일재사령 : 약탈의 재앙 | |||||
작성자 | 중령5사하퀴엘₁ | 작성일 | 2019-07-01 15:55 | 조회수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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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필자의 모놀 배경 : 십일재사령의 캐릭터 내용은 담은 글입니다. 중2병 / 네다씹 / 오글거림이 심할 수 있으니 이를 불쾌해하시는 경우 주의를 무사하지 말고 이 글을 아래로 내리지 마십시오. 옥토리스. 엘리사. 테이커 [ Octrice. Elisa. Taker ] 여성 / 나이 불명 열 하나의 재앙 [ 十一災 ] : 약탈 [ Usurpation ] 의 재앙 " 풍요로움은 세계의 적. 세계의 시련을 내려주겠다. " " 마음도 천지도 인간의 자유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주마. " 옥토리스. 그녀는 황금의 여왕이자 보물의 여왕. 타인의 것을 훔쳐가는 것에서 비롯된 약탈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발전한 왕국이나 도시를 쳐들어가 ' 부의 시련 ' 이라는 이름 하에 값비싸든 값싸든 모든 것을 약탈한다. 굶주린 자들의 고통을 맛보라는 정의하에 행하는 것 같지만, 그녀의 목표는 ' 모든 생명을 약탈 ' 하는 것으로 옥토리스가 들어간 곳은 생존자가 하나도 없다는 기록이 많다. 처음에는 차분하고 정이 많은 누나같지만, 생명을 빼앗아가려는 굉장한 전술가이자 암살자. 그녀의 겉모습에 속지 말자. 어느 순간 누군가의 모든 것을 약탈하려 들지 모른다. 이러한 점 때문에 자신은 비싸보이는 치장이나 악세사리등을 하고 있지만, 금전욕 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저 멋을 위해서인가? 사용하는 무기는 사복검 [ 아바리티아 ]. 원래는 8개의 날로 이루어진 사복검이지만 빠른 공격의 목적으로 일본도로 개조했다. 전투 능력치 : 비무장 상태의 경우 상당히 취약하나 무언가가 손에 들어오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사복검과 장검 뿐이 아닌 창이나 총 등의 무기를 다루는 능력은 다른 누구보다도 탁월하며, 상당한 신체능력이 무기의 효율성을 최적으로 보완하며 초월적인 전술 능력 때문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 예측하고 방어를 시도하는게 굉장히 어렵다. 다만, 술에 좀 약하다. 사용 특성 : 약탈 [ Usurpation ] : 교전하는 대상의 '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 ' 을 약탈하여 자신의 손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은 무기나 방어구같은 물리적인 것 부터 마력이나 정신 같은 비 물리적인 것들 역시 약탈할 수 있다. 심지어 상대의 공격까지. 작던 크던 상관없다. 생명 약탈 [ Life Usurpation ] : 대상을 사살한 경우, 대상의 생명을 약탈한 뒤 다른 육체에 불어넣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다. 대개 혼의 형태로 만들어 봉인시키는 편. 생명은 언데드나 좀비처럼 변형되지 않는다. 자신이 건들지 않는다면. 저장과 소환 [ Save and Summon ] : 그녀는 자신이 약탈한 것들은 알 수 없는 차원에 저장한 뒤 원하는 때에 소환할 수 있다. 별 영창 없이 자신의 생각만으로 가능한 듯. 그녀가 어디에 저장했는지는 차원의 위치 조차 나와있지 않다. 그녀가 힘을 잃으면 자신의 주위에 저장한 모든 것이 나온다곤 하던데. 황금의 진격 [ Gold Rush ] : 자신의 몸과 접촉한 황금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고, 무기의 형태로 변형시켜 전투에 활용할 수도 있다. 이외의 모습으로 변형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무생물 이외의 것에만 해당된다. 모든 것을 약탈하려는 그녀와 날아오는 그녀의 검에게서, 당신은 도망칠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