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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제와서 육성효율 조절하면 유저기만 맞지
작성자 소위2no97 작성일 2019-04-26 21:44 조회수 1,034





격투게임에 무슨 육성이냐 라면서 떠나갈 사람은 알아서 떠나갔고


이것도 컨텐츠중에 하나다 하면서 남은 사람은 남았음


육성 나온지가 거의 8년? 7년 다되가나?


그 기간동안 수많은 유저가 다녀갔지만 이걸 건드려볼까 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고있음







근데 치트수준의 밸런스나 버그 수정 차원에서 용병 출시뒤 몇주나 몇달 뒤에


용병의 스펙을 다시 조절하는 것도 아니고


몇년동안 지속되고 변함없던 효율에 대한 조절을 설문조사 한다는 것 자체가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함





새로운 모드 나온 타이밍도 그렇고 기존 X슨 사의 몇몇 게임들 인기 역주행 하는거보고


여기도 똑같이 신규유저 유치를 위해서 


진입장벽을 강제로 낮출 빌미를 기존 유저로 하여금 방패막이 세울려고


설문 조사를 하는건가? 내 확대 해석이고 착각이였길 바람. 






아무리 생산성 없는 효율 제로의 게임이라고 해도 자기합리화 차원에서


하드하게 즐기고 과금했던 사람들에 제일 타격이 클만한 요소를 조정한다?


이건 기만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과금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뭔데


조정했다가 하드 과금러들 빠져나가면 로사 더 힘들어질텐데 거기서 신규유저 유치 실패하면


그땐 빼도박도 못하고 섭종일텐데?





애시당초 효율을 최종구간은 그대로 중간과정을 조정한다면 그래도 유저기만이고


어느 구간을 조절해도 말 나올수밖에 없음.


개발진이 여러번 바뀌었어도 유저중에 게임 오랫동안 즐겨온 유저 꽤 많을 테니까








격투장르 들고 나와서는 밸런스를 희생시켜 과금요소를 늘렸을때부터 이 게임 글러먹었었음


BM 설계를 바꾸기엔 너무 멀리왔다는거지





어짜피 변함없는쪽으로 힘이 실렸지만 운영진도 생각을 조금만 해줬으면 좋겠음


지금처럼 꾸준히 정기적으로 컨텐츠 뽑아내고, 라이트한 유저에게 즐길거리 제공해주는 부분에서는


로사 되게 잘하고 있다고 봄. 


뭐 유저한테 마냥 좋은 영향만 끼치는건 아닌것 같지만









시비 방지턱으로


난 로사 안한지 2년됐고 하드 과금러도 아니었으며 육성에 기대지도 않았고


과거에 오히려 노장 노육 외치고 클로즈베타 캐릭터들 위주로 쓰던 사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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