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야심한 밤에 글을 쓰게 만드네요

먼저 말해두고 싶은건 로사는 제인생의 반절을 같이 보낸 게임입니다. 비록 많이 하진않았으나 조금씩하면서 대위까지 찍었습니다.

 그러나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비록 게임이라 할 지라도 어느정도 선이 있을 것 입니다. 이 선을 지키는 것이 '매너'입니다만.

흔히들 챔치언 모드에서 팬티몬을 만들고 끝까지 안죽이는 것이 과연 장난일까요? 물론 당하는 분들중에서도 별로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있으나 

유독 좀많이 하면 사람들이 짜증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는건 자신의 스트레스나 아니면 재미를 보기위함이라고 하여도 당하는 사람으로선 확실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하지말라고 부탁을 해도 당하는 사람이 못해서이다라는 말이 계속나오는 게임이네요 

제가 이글을 쓰게된것도 이러함입니다. '보석'이라는 플레이어분께 이러한 행위를 계속 당해 처음엔 하지말라고 하고 점점 심해져 나중엔 말다툼까지 하게 되었네요, 제가 말다툼으로 상대방을 고려하지 못하는 말도 하였으나 이게 과연 제가 못해서 그런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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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