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애초에 로스트사가는 이미 망할 운명이었다고 봄. | |||||
작성자 | 소령4박컴 | 작성일 | 2018-10-10 21:24 | 조회수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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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에서는 그 게임을 운영할려면 당근이야 인력이 필요하고 인력을 고용하고 사용할려면 당근이야 돈이 필요하고 그럼 그 돈을 얻기위해 선 게임을 팔거나 그 게임을 무료화 시켜서 그 게임 내부안에 있는 시스템을 부분유료화 시켜서 돈을 벌어야 함.그리고 로스트사가가 돈 버는 방식은 후자에 속 함. 근데 문제점은 로스트사가와 같은 PVP형 대전게임에서는 특정 아이템을 부분유료화하여 유저간의 성장속도의 차이를 크게 발생시켜서 밸런스가 파괴되는 페이투윈 상황이 자주 발생 함. 그래서 웬만한 PVP게임에 부분유료화 시스템이 있다면 거의 망겜이 되는 건 당연한 결과임.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비교했을 때 좋고 비싼 과외를 받으면서 노력하는 학생과 과외 없고 학원도 없이 그냥 교과서만으로 노력하는 학생하고 성장속도는 엄연히 차이나는 거랑 똑같은 상황임. 물론 개천에 용 나는 것처럼 전자와 같은 실력을 도달할 수 있지만 그럴러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확률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는 경우는 너무 적음. 결국 이 2명과의 밸런스는 파괴되는 것이 당연한 거고 이 원리는 지금 모든 페이투윈이 적용된 PVP와 거의 일치함. 로스트사가는 예전부터 이런 방식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미 망할 운명이였다고 생각함. 물론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순 있지만 현재 인력이 바닥났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아까전에 말한 것처럼 이미 예전부터 유료화 시켜 판매하여 성장속도를 차이나게 하는 방식을 사용해와서 유저수가 적고 더군다나 많은 용병과 장비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 수습하기 힘들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