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이나
나이 : 20
성별 : 여
스토리
일루멘이라는 마을에 살던 레이나의 가족...
그곳엔 늘 부러움의 대상인 렌 이라는 오라버니가 있었다.
오라버니는 레이나보다 마법을 잘 다뤄서 부모님에게 칭찬만 받았다.
그에 반해 레이나는 왜 오빠보다 못하냐는 잔소리만 들었다.
그래도 레이나는 오라버니가 밉지 않았다.
이유는 언제나 레이나를 감싸주고 응원하며 차기 대마법사는 반드시 너(레이나)에게 준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즉 대마법사 위임날...
레이나의 오빠와 부모님이 싸우는 일이 생겨버렸다.
이유는 오빠는 레이이나에게 주겟다 부모님은 안된다 하면서 싸운것
심지어 마을사람도 레이나를 인정을 하지 않아서 차라리 레이나를 죽이자는 의견이 나올정도였다.
레이나가 떨고있던 그떄 오빠는 레이나에게 보호마법과 텔레포트 마법을 쓰며 이렇게 말했다
"레이나 넌 잘못없어 그러니까....웃으며 지내...알겠지? 사랑한다....레이나"
라고 말하고 서부마을로 텔레포트 시켰다.
그로부터 5분후 마을쪽에 폭발이 일어났다
그렇다...오빠는 광역 자폭술을 쓴거다...
그에 절망할 틈도 없이 오빠의 유품이 레이나에게 왔다.
그 속에는 대마법사 의상과 책이 있었고 책속에 편지가 있었다
내용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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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레이나에게
레이나 이걸 볼때 난 죽었을거야...
그러니까 대마법사는 이제 너야...
거부하진 말아줘...
네 생일선물인셈 치라고
생일 축하해....레이나
널 사랑하는 오빠 렌이
추신 : 진짜 네잘못 아니니까 울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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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쓰여있었다.
그랬다 유품을 받은날이 레이나의 생일이었던 것이다....
레이나는 3일을 울다 텔레포트 된지 4일후 선인장을 무덤삼아 만들고
그로부터 1달후 서부마을을 떠돌아다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