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왕자 외전편 제 5장 ==사건의 원흉,하데스!!!== | |||||
작성자 | 대령5☆ZeroZephyrum☆ | 작성일 | 2018-08-18 11:47 | 조회수 | 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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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일행은 크릭트리아 에서 신족중 강자였던 가이아와 제우스를 물리쳐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새롭게 일행앞에 나타난 신족은 진실의 신 "마인드"... 그는 기술,지식,형상화의 신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게 하데스의 미행을 하도록 미리 손을 써 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제로일행은 현재 하데스의 은신처이자 인간계의 차원의 문이 있는 '검은 숲'으로 향합니다. 숲에 도착하자 예지의 신인 퓨쳐는 여러가지의 경우를 예지해보았지만 거의다 어려움이 생겨날 뿐. 과연 제로일행은 중립파 신들과 함께 죽음의 신 하데스를 막아낼 수 있을것인가!? 외전편 마지막 제 5장!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등장인물 목록== 제로 디 폰스/16세/태양블럭 코우나트 왕국 헤이국왕의 아들이며 윌버,위시와 약속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 현재는 데스나이트의 부탁,퓨쳐의 부탁으로 신족의 영혼 수색,중립파 신족영혼의 수색을 목적으로 여행중이다. 윌버 달타냥/16세/달 블럭 코우나트 왕국 수호대 총사령관 로드 달타냥의 아들이다. 제로의 친구로써 위대한 여정을 시작, 앞의 설명과 똑같이 신족의 영혼수색,중립파영혼 수색 목적으로 여행중이다. 위시/16세/별 블럭/여자 코우나트 왕국 헤이 국왕의 직속보좌관 올란도의 양자(입양된 아이)이며 제로의 친구, 나머지는 앞의 설명과 동일.(위대한여정시작,신족영혼탐색동행) 데스나이트(쉐도우)/41세/해골 블럭 명계의 국왕이며 어느날 하데스의 영혼이 탈출하며 다른 신족들의 영혼을 수색하다 인간계에 있단 걸 뒤늦게 깨닫고 와서 처음엔 제로일행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신족영혼의 수색을 부탁하고 이로 인해 제로,윌버,위시의 보호자로써 신족의 영혼을 탐색하기로 한다. 티아/15세/클로버 블럭/여자 베아트리스 제국의 공주, 예지신 "퓨쳐", 전쟁의신 "아레스", 공간의 신 "게이트",진실의 신 "마인드" 가 몸에 자리잡고 있다.(중립파 신족들의 영혼) (전투할 때나 가끔씩 빙의할때 신들이 나온다, 진행내용에서 데우스 제외한 중립파 신족의 대사는 티아공주역할이 읽게되는겁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나이불명/기계장치,기술,형상화,지식의 신/기계 블럭 중립파 신족 중 방어선을 펼치는 데에 큰 일을 했던 인물이다. 데우스 덕에 방어선을 만들 장비들을 만들었기에 다른 세계는 전쟁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된 것. 현재 영혼상태로 하데스로인해 인간계로 내려오게 되어 마인드의 말을 듣고 하데스를 미행하는데 성공하고 때를 기다리다 제로일행이 도착하여 안내를 해주게 된다. 하데스/나이불명/죽음의 신/악마 블럭 앞서 말했듯이 명계의 국왕 데스나이트가 본편시절의 흑왕자 헤이와 함께 혁명을 이뤄낸 시기에 영혼 상태로 명계를 탈출, 그와동시에 다른 신족들의 영혼도 전부 인간계로 해방시켜버린 사건의 장본인. 현재 검은숲에서 은신하여 망자들을 불러내 군대를 만들어 전 세계를 지배할 준비를 하는중이다. ==진행 내용== 챕터1. 검은 숲에 도착한 일행들, 하데스의 군대!? 제로일행은 검은 숲에 도착하였지만 검은 숲은 이미 깊은 안개가 껴있는 상태였어요. 마인드가 데우스에게 받았던 통신장비의 신호음이 들리자 장비를 꺼내는 마인드. "오랜만이네 그리운 중립파 일원들...준비는 마쳤다는거겠지? 모르는 꼬맹이들도 있네? 어떻게 된 상황이지?" 제로일행과 함께있는 중립파 신족들은 그동안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흐음...이해했어. 그렇다면 내 말을 따르면서 들어오는게 좋아, 안 그럼 위험할걸.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하데스가 차원의 문을 찾아내서 각 세계의 망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어. 아마 군대를 만들 생각인거 같은데...지금 그 군대의 일부가 숲을 돌아다니면서 정찰이라도 하는 것 같아. 마주치게 된다면 바로 튀다가 숨어. 맞서게 된다면 바로 다른 녀석들에게 발각될거야" 그렇게 데우스의 충고를 듣고서 숲의 안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챕터2. 검은 숲의 중심부, 하데스의 요새? 제로일행은 망자들을 피해다녀 드디어 숲의 중심부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일일까? 건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숲에 덩그러니 하나의 성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오면서 말해줬겠지만, 하데스는 그동안 자신의 요새를 만들어서 망자들을 그곳으로 끌어모으고 있어. 준비가 갖춰지면 군대를 이끌어 전쟁을 일으키겠지." (통신장비의 신호가 끊기고, 성의 입구에서 등장하는 데우스) 데우스 : 너희들을 다시 보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비록 영혼이지만? 잘 지냈냐. 퓨쳐 : 널 만날 것은 이미 예상해뒀어. 그렇지만 그 뒤의 경우가 불안할 뿐이지... 마인드 : 너의 예지력은 많은 경우에 따라 보이는 미래가 달라지는 법이니, 낙심하진 말도록. 아레스 : 어찌됬든 다른 건 몰라도 하데스는 아직 남아있단 거잖아. 한번 싸워보자고 게이트 : 데우스씨 위치만 말해주십쇼! 바로 이동할테니까요! 게이트의 공간 이동으로 하데스의 요새 안쪽으로 들어온 일행들, 퓨쳐 : 조심해라...하데스가 우리가 들어온 것을 알고 공격해올 것이야... 데우스 : 조사해본 결과 각 세계마다 태초에 천계의 신족에게 축복받은 인물이 한명씩 있다고 하나봐. 하데스는 그들을 망자로 억지로 부활시켰을거야. 공격해온다면 그들이겠지... 앞을 향하는 제로일행을 막아서며 등장하는 3명의 망자들, 인간계의 "네피림" , 정령계의 "할리퀸" , 마계의 "헤이타로스" 아레스 : 원한은 없다만 조종당하는 이상 부딪힐 수밖에 없단 건가... 게이트 : 우리 쪽에 정신쪽의 신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아쉬워도 일단 어쩔수없죠. 의도치않았던 선택받은 존재들과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챕터3. 하데스의 방, 사건의 원흉과의 만남! 선택받은 존재들을 가까스로 쓰러뜨리고 드디어 원흉인 하데스의 방에 도착합니다. ".....같잖군, 전부 하찮구나. 침입한 놈들이....제우스가 아닌... 오합지졸 중립파 녀석들이냐..." 데우스 : 오합지졸일지 몰라도 다섯명 전원 모였다. 그리고 도와줄 녀석들도 있달까. 제로 : 어이! 죽음의 신이라는 사람이 편하게 쉬고있어야할 망자들을 왜 억지로 되살리는거야! 그건 잘못 된거잖아! 윌버 : 답없는 바보신인건 제우스와 다를 것도 없네! 더이상 설치게는 못 놔두지! 위시 : ㄷ..당장 그만두고 조용히 잡혀주시죠! ".....열린 입이라고 주절주절...약한 녀석들이 말만 많기는. 선택받은 존재들은 아쉽게 됬군...주력 병사들이었는데 나의 장난감들을 없앤 대가...그리고 지금 나에게 큰소리 치는 그 허풍의 죄값도, 지금 여기서 치르게 해주도록 하지!!!" 사건의 원흉인 하데스와의 혈전이 시작됩니다....! 챕터4. 위기의 일행들, 제로의 한계 해방! "마력 대 폭주" 일행들은 하데스와 전투를 벌이지만 과거 제우스와 형제격이었고 죽음의 신이었던 하데스의 힘에 미치지 못하고 일행 모두 주저앉고 맙니다. "역시나 허풍이었군, 너희들의 나를 막아내겠단 거짓. 여기서 사라지게 해주마." 그렇게 하데스는 힘을 사용하여 제로일행을 공격하려던 그때, 제로가 위기라는 것을 느끼자마자 제로의 몸에서 마기가 흘러나옵니다. (깨알설명 하자면 제로는 인간(대마법사일족) 헤이와 온건파 마족수장 레스티아의 아이로 인간(대마법사일족)과 마족의 혼혈. 그로 인해 위기에 한하여 극적으로 한계를 돌파하는 상태가 발현한 것이다!!!) 제로는 하데스의 공격을 맞부딪혀 무효화하며 하데스와의 격전에 돌입합니다!!! 챕터5. 진짜 위기!? 예상치 못한 그들의 등장! 반격 시작이다!!! 제로는 한계돌파상태로 계속 하데스와의 전투에 임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자 결국 남아있던 마력이 모두 없어져 그대로 엎어져 쓰러집니다. "오랜만에 제우스와의 전투가 생각났다. 여흥을 주었으니 최소한 고통스럽지않게 전원 순살시켜주도록 하지. 영광으로 알거라...아픔없이 저세상에 가는 순간을!!!" 하데스가 일행에게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헤이 : 이야....얘기로 들었지만 죽음의 신은 내 아들놈한테 쩔쩔매는구만. 올란도 : 국왕님...그래도 조심하십쇼 상대는 하데스입니다. 로드 달타냥 : 너희들 모두 괜찮냐!!! 레스티아 디 폰스 : 아이들을 건드린 죄값은 단단히 치러야 할 것이야!!! 리리아 : 이제 다 끝났다 하데스! 조용히 사라지거라! 제로일행의 부모들이 포함된 본편시절 혁명대의 일원이 전원 모였습니다. 퓨쳐 :....이것 또한 수많은 예지 중 하나였지만,...진짜일줄은 몰랐군...(피식) 마인드 : 말 했잖는가...너의 예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라고... 데우스 : ....적어도 굉장해 보이는 녀석들이 왔으니 한시름 놨나... (하데스는 몹시 당황하며) "말도 안되는 기운의 녀석들이군..하지만 여기서 끝날 순 없다!!! 모두 몰살해주지!" 제로일행은 다시 일어나 자세를 다잡고 헤이일행과 다같이 일동... "자!!! 간다!!!" 하데스에게 달려들며 격렬한 전투가 시작됩니다!!! 엔딩 챕터. 하데스의 소멸, 그리고 계속되는 위대한 여정! 모두 힘을 합쳐 하데스를 완전히 소멸시킵니다. 하데스의 소멸로 소환된 망자들은 다시 사라지게 되어 검은 숲은 평온을 되찾습니다. 사건이 정리된 후 모두들 코우나트 왕국으로 돌아와 한동안 휴식을 취하게 되고 아이들과 중립파 신족들(영혼)은 그동안 있던 일들을 부모들과 리리아에게 이야기해줍니다. 그 후 제로일행은 끈질긴 간청 끝에 각각 부모에게 허락을 받아 기약이 정해지지않은 자신들이 그토록 바라던 진정으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티아 공주 또한 제로일행과 함께 하게되고 중립파 신족들도 티아공주를 따라 함께하게 되죠. 윌버 달타냥 :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네. 위시 : 드디어...드디어 우리가 정한 여행을..! 티아 룩스 레이어드 : 어디로든 함께에요! 제로 디 폰스 : 모두..준비됬지!? 출발이다! 다음 목적지는 바로~!!! 그리하여 흑왕자 본편세대의 후손들은 자신들이 정한 진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ENDING = THE NEVERENDING CHASE 그동안 흑왕자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