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갓건배 급 팝콘이 왔다 갔네. | |||||
작성자 | 대령4선타 | 작성일 | 2018-08-15 01:59 | 조회수 | 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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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로스트사가 준장 이상 계급들의 상위권 유저들 중에서 분명 엠창인생도 하나쯤은 있을거라 상상해봤는데 그게 아마 현실이 되버린건 이미 오래전의 일 인듯 하다. 현실, 그리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게 인생이 점점 어두워지며, 주변의 모든게 점점 추억이 되가고.. 필자가 성실하지 못했던 본인의 과거를 자주 돌이키는 때가 많다. 그런데 마침 저 낭류라고 불리는 이름 모를 사나이는 왠지 갈 길이 매우~ 멀어 보인다. 단순히 게임의 문제던 현실과의 문제던 떠나서 자유게시판이 저렇게까지 팝콘 파티가 될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심각했던걸까. 낭류 2줄 요약 : 똥꼬 긁은 손으로 스마트폰, 꼬추 만진 손으로 키보드&마우스. ㄹㅇ 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