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왕자 이야기 외전편 1장 ===여행의 시작=== | |||||
작성자 | 대령5☆ZeroZephyrum☆ | 작성일 | 2018-08-11 15:05 | 조회수 | 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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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왕자 헤이는 어릴적부터 자신을 자식으로 여기지않고 무시하고 환대하며 백성들에게 부당한 처우,폭군,강제정치,바람을 펴 어머니를 버린 엘스커드 국왕을 마침내 완전히 멸하고 코우나트의 국왕이 됩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 후 헤이와 마계의 온건파 마족수장 레스티아 디 폰스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납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제로 디 폰스" 라 지었죠. (헤이는 헤이 제피리움 이었지만 예전에 추방됬을때 자기 왕가의 성을 버렸기 때문,고로 레스티아의 성을 붙여서 지었다.) 제로는 호기심이 많고 개구쟁이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자랐습니다. 물론 제로와 함께하는 2명의 친구도 있었지요. 헤이 국왕의 혁명대 동료였으며 지금은 직속보좌관인 올란도의 양자(입양된 아이) "위시" 마찬가지로 헤이의 혁명대 동료였고 지금은 코우나트 수호대 총사령관인 로드 달타냥의 아이 "윌버 달타냥" 이 세사람은 어느덧 16세가 되어 어릴적부터 약속해온 위대한 여정을 실행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부모님 몰래! (^ㅁ^);; ==등장인물 목록== 제로 디 폰스/16세/헤이와 레스티아의 아이/태양 블럭 코우나트 국왕 헤이와 온건파마족수장 레스티아 디 폰스의 아이이다. 혁명을 이뤄낸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위대한 여정을 하기위해 친구들과 어릴적부터 여행을 결심. 16세가 되어 드디어 두 친구와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위시/16세/코우나트 헤이국왕의 직속보좌관 올란도의 아이/별 블럭 제로의 친구이며 다소 소극적이지만 위기상황에서의 친구를 위한 행동 통찰력은 탁월하다. 제로와 어릴적부터 여행을 약속하고 16세가 되어 제로와 같이 여행길에 오른다! 윌버 달타냥/16세/코우나트 수호대 총사령관 로드 달타냥의 아이/달블럭 지피지기 백전백승. 수호대의 대표인 아버지 로드에게 훈련과 마음의 가르침을 배워왔으며 제로의 친구이기도 하다. 가끔 꼭 도움이 되는 조언과 격언을 얘기해준다. 정체불명의 행인(데스나이트,본명은 쉐도우)/해골 블럭 헤이의 혁명대 동료였으며 명계의 국왕이다. 혁명이 이뤄졌을 당시 명계로 돌아가 상황을 살피던 중 신족전쟁으로 죽은 신들의 영혼이 사라진 것을 확인, 즉시 정령계,천계,마계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자 인간계로 넘어온 것이다!!!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영혼)/나이불명/푸른용암블럭 명계의 신 하데스의 영혼에 의해 인간계로 해방된 신족의 영혼이다. 자신이 탄생시킨 신수 아이언 드래곤이 처음 인간계로 왔던 황무지에 왔으나 아이언 드래곤이 소멸된 것을 알게 되어 몹시 분노에 차게 된다. 하필 그 때 마침 제로 일행이 그 곳에 당도하는데....! 엑스트라/사람 블럭 방장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진행내용== 챕터 1. 세 명의 아이들 제로,위시,윌버는 새벽에 중앙광장에서 만나 왕국을 나와서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먼 옛날, 신수 아이언드래곤이 인간계로 처음 왔을때 있던 장소인 "공허한 황무지". 그곳을 첫번째 목적지로 정하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챕터 2. 아이언 드래곤의 주인, 헤파이스토스 "내 이놈들!! 어느 안전이라고 이곳에 찾아온 거지!?" 음성과 함께 홀연히 나타난 인물, 잘 보니 망치를 들고 있습니다. "내 신수를 없앤 범인이 너희들인가 보구나!!!" "이야기만 들었을 뿐이지 우리 아니에요!!" "아무짓도 안했다구요!!!" "에이이이잇...!변명은 필요없다!!! 저세상으로 보내주마!!!" 그렇게 헤파이스토스(영혼상태)가 화를내며 쫓아오자 제로일행은 큰일났다 싶어 일단 도망을 선택합니다. 챕터 3. 베르덴의 노예시장 걸음아 나 살려라 하는 식으로 냅다뛰어 간신히 헤파이스토스를 따돌린 제로일행. 다시 마주치게 될까 두려워 세사람은 왕국으로 돌아가지만 부모님들에게 들켜서 혼이 납니다. 그 후 공허의 황무지는 포기하고 결국 목적지를 바꿔서 상업국가 베르덴으로 향하는 제로일행. 상가를 돌며 구경을 하던중 어두운 골목길쪽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처음으로 충격적인 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노예시장" 이곳에 있는 노예들은 전부 전쟁 포로, 가난한 천민, 모험가 등이 있다고 노예상인이 설명을 하며 경매를 진행합니다. 그걸 보고 충격에 휩싸인 제로일행. 노예들은 몸 곳곳이 상처투성이와 질병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제로일행은 막무가내일지 모르지만 노예시장에 잡혀있는 노예들을 구출해내기로 결정하게됩니다..!!! 챕터 4. 다시 나타난 헤파이스토스 노예들을 모두 구출해낸 제로일행! 이를 알아챈 노예상인은 부하들을 불러 잡아들이려 하지만 제로일행은 겁먹지 않고 싸움에 임합니다! 시끄러운 소동은 골목길 밖에까지 들리게되고 하늘을 떠돌던 헤파이스토스(영혼)가 이를 발견하여 다시 나타납니다. "이런데에 숨어있으면 모를 거 같았나!? 시시한 장난은 그만두고 끝을 내주마!!!" 그렇게 헤파이스토스가 공격을 가하자 충격으로 인해 노예상인은 사망하고 제로일행은 가까스로 공격 범위 밖에 있었기에 충격파로 내팽겨집니다. 계속해서 공격을 가하려는 헤파이스토스, 골목길의 노예시장은 사각지대..!!! 제로일행은 무모하더라도 헤파이스토스에게 맞서보기로 합니다!!! 챕터 5. 데스나이트(쉐도우)의 등장! 제로일행은 온힘을 다해 헤파이스토스에게 덤볐지만 안타깝게도 강대한 신의 힘 앞에서 맥을 추리지 못합니다."잘가라! 악동 꼬맹이들!!!" 위기의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행인"이 나타나서 헤파이스토스의 공격을 막았죠. "....듣자듣자하니,얘기를 제대로 들을생각도 안하고 몰아붙이는군.머리가 나쁜건가" 말이 끝나며 바로 헤파이스토스를 상대하는 정체불명의 행인. 수십분의 전투 후 정체불명의 행인의 일격에 결국 소멸하게되는 헤파이스토스(영혼) "ㅇ....그으....아이언드래곤이 살아있었다면...내가 지도자가 될 것이거늘...아아악!" ENDING. 데스나이트(쉐도우)의 제안 정체불명의 행인은 쓰고있던 후드를 벗으며 제로일행에게 다가가 말합니다. "....코우나트의 후손들, 안녕?" 행인의 정체는 바로, 명계국왕 데스나이트(쉐도우) 제로일행은 구해줘서 감사하단 인사를 전하고 이어서 쉐도우는 제로일행에게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얘들아, 한가지 부탁좀 할게. 지금 너희의 부모님들은 나라를 지키느라 많이 바쁠거야. 그래서 너희들이 그 틈을 타 몰래 나온것일테고, 나는 명계의 국왕이란다. 다름이 아니라...먼 옜날의 천계엔 신족들이 있었단다. 그들은 어느날 천계의 지배권을 다투며 전쟁을 벌였지. 예지의 신 이라는 사람이 미리 차원의 문을 만들어 각 종족의 세계를 나눠 다른 세계엔 피해가 가지 않은 채로 전쟁은 끝. 신족은 모두 멸망하고 지금이 된거지. 본론으로 들어가마. 명계에서 인간계로 탈출한 신족들의 영혼을 소멸하는 걸 도와줄수 있겠니. 그들은 생전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거야. 물론 나도 너희의 안전을 위해 같이 다니도록 하마." 쉐도우가 신족들의 영혼을 소멸하려는 이유는 바로...신족 자체의 영혼이라도 그들이 힘을 쓰면 강력한 영향이 발휘되기 때문에 주변이 위험해지게 되기 때문이죠. 세 사람은 고민하다가 위대한 여정을 위한 첫번째 성과라 여기고 결국 위험한 힘을 발휘하는 신족들의 영혼을 소멸하기위해 데스나이트와 같이 동행하게 됩니다. 흑왕자 이야기 외전편 1장은 여기서 끝입니다. 추후에 반응이 좋다면 이어서 계속 써볼게요~! 그럼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