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라는 게임에 유저들이 들어오려면 많은 패치와 진입장벽을 낮춰야 한다는게 흠이며 많은 사람들이 늦었다 늦었다 차라리 서비스종료(섭종) 하는것이 낫다며 입을 열지만 아직 로사는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용병간에 밸런스 격차를 용병간의 상성(?)이나 장비로 대충 균형을 맞추었지만 역효과로 장비의 효율이 급상승하며 극딜콤보 라는 데미지가 오버 되는 현상이 발생 해버렸다. 이점에 대해서는 돌아가기에는 좀 먼길을 왔으며 극딜콤보가 사라지는 시점에 유저들이 많은 반발을 할것같아 조심히 얘기를 꺼내본다.

우선, 극딜콤보를 막으려면 

첫번째, 장비간에 조합에서 용병이 넣을 수 있는 데미지를 소량 감소시키는 방법 (육성의 영향을 줄이는)

두번째, 장비간에 조합시 저항을 넣어 일정간 맞지 않게 하는 방법 (반발이 심할 수 있다는 단점 존재)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그나마 실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존재하며

다음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법에는 로사 운영상에 버거움이 생기겠지만

첫번재, 서버를 나누어 초보,중수,고수 라는 서버를 만드는 방법 (무의미한  감이 좀 많음)

두번재, 게임 시작시 실력을 측정하는 튜토리얼을 만드는 방법 (악용 가능성이 있음)

이렇게 두가지가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기존유저를 방치하는 자세를 고쳐야 한다.

로사는 신규유저나 복귀유저 에게는 관심을 가지지만 기존유저들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리고 그런 로사에 자세에 대하여 많은 유저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그로인해 떠나는 사람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유저도 엄연히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로서 혜택을 받거나 보상을 받는것이 당연하나, 로사는 기존유저들보다 신규유저나 복귀유저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것은 공통적인 문제인데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예를들어 서부마을에 오류 (다리 사시에 끼면 드랍 , 어딘가에 비벼지면 드랍 등) 가 있어 유저들이 제보하더라도 메크로식의 답장만이 올뿐 고쳐지지 않는다. (서부마을 오류는 벌써 몇년째 방치당함)

위와같은 상황으로 발생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막거나 지금이라도 막는 방법에는

첫번째, 유저들에 대한 이벤트의 보상을 상향시키는 방법 (평등하다 생각하는 선까지)

두번째, 신규유저나 복귀유저의 가입이나 복귀 이벤트가 있다면 기존유저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의미로 신규 복귀 이벤트와 동시에 다른 이벤트를 시행하는 방법 (솔직히 안해줄것 같.. 크흠)

세번째,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것 (예 : 특정한 날 오류를 체크하고 수정)

이렇게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중에서 세번째 방법은 지금에 로사에서는 안해줄것 같긴 한..ㄷ..크흠..

무튼!!!

로스트사가는 몇몇 유저들에게는 인생을 다바쳐 정말 정이 많은 게임이며 또 몇몇 유저들에게는 밸런스나 유저들에게 소훌 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는 게임이며 또 몇몇 유저들에게는 그저 안좋았던 게임이라 생각되는 게임이다. 이러한 생각이나 의견들이 하나로 통일되고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한층 더 좋은 게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바라는 것이 나의 바램이라는 것을 알리며, 이 글을 끝낸다.

(개못써서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