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상한 가족 - 수백년후 버려진 공사장 (공사장맵) | |||||
작성자 | 소위1무의식의극의 | 작성일 | 2018-07-30 21:48 | 조회수 |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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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후...)
프리스트 : (공사장 최하층부터 돌아다니며) 에고~
프리스트 : 지친다...
(공사장 옥상에서)
파괴자 : 배고파아....
래퍼드 : 언니는 맨날배고프잖아 조금만 참아...
프리스트 : 아이들 소리...?
(옥상에온 프리스트)
프리스트 : 어라...?
둘이서 동시에 : 먹을것좀 주세요!
프리스트 : 하하...
프리스트 : 얘들아... 여기 있으면 위험해요~
프리스트 : 주변에 친척이나 가족 없니...?
파괴자 : 있긴 한데... 부모님이 하도 물건 부신다고 쫓겨났어요...
래퍼드 : 저는 태어날때부터 손이 이래서...
둘이서 : 으앙~
프리스트 : 오냐오냐...
프리스트 : 그럼 아저씨 따라올래...?
래퍼드 : 언니...어떻게 할까...?
파괴자 : 배고픈데 그냥 이 아저씨 믿어보자....
두아이 동시에 : 좋아요!
프리스트 : 그럼 각자 잘 하는게 있니...?
파괴자 : (할버드=파괴자무기 를 휘두르며) 전 힘이 무진장 세요! 이거봐요!
프리스트(독백) : (음..? 저건 파괴신의 무기인데..?)
프리스트(독백) : (뭐... 괜찮겠지...)
래퍼드 : 저는 이유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아프면 주변 괴롭히는 사람들이 없어져요...
프리스트 : 그래?
프리스트 그럼 아저씨 잘 따라와~
두아이 동시에 : 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