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언쟁할때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 | |||||
작성자 | 소위2no97 | 작성일 | 2018-07-26 14:58 | 조회수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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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넷카마 관련 논란 때 사실 넷카마 관련 논란이 잦은 이유는 생물학적 성별을 가지고 혼자 뇌내망상 폭주하는 현실에서 만나본 여자란 어머니가 다이기에 다른 여자들도 자신에게 자신의 어머니처럼 나를 대해줘야 한다는 무의식적 망상을 랜선에도 적용시켜 여자가 아니라는 것에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분노하는 유아기 수준의 감정에 휘둘리는거임 이경우는 나이가 너무 어린 사람이 대부분이긴 한데 정신적으로 성장 못한 사람이 또 유저층의 한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넷카마에 아주 쉽게 휘둘릴 수 밖에 없는거임 애시당초 여자든 남자든 똑같이 대하고 찌ㅣ질한 연애감정을 안 가지고 있었다면 사실 상대방의 성별에 신경을 안 쓰니까 넷카마 저격도 안일어났고 넷카마도 의미가 없었을것 메갈들이 말하는 한남소리 완벽 방어 할려면 이런것부터 바로잡는게 맞음 2. 사회 부적응자에 관한것 사회 부적응 요인은 정말 다양한 사례가 있는데 (1. 미성년자는 사회 적응 능력을 요하지 않는 계층임. 술담배 금지하는 이유가 사회생활이 술담배와 어느정도 관련을 이루고 있어서 미성숙한 미성년자에게 사회적 요소를 강요하기엔 경험이 적다는 정부의 판단 하에 통제되고 있는 것 그리고 학교를 다니며 사회 적응 훈련을 하는중이라 사회 부적응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음 (2. 여러 인종, 나라별 문화가 각각 다름으로 문화와 사회는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고 있기에 외노자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시켜서 국내에서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줌. 이 경우도 사회 부적응이라 표현을 하는데 니들이 쓰는것처럼 나쁜 단어로 쓰이지 않고 아마 다른 말로 이사람들을 표현할꺼임 마찬가지로 사회 부적응이라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음 {(3. 랜선 적응 능력은 사회 적응 능력이 아님 어느 회사를 들어가고 어느 학교를 들어가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음 마찬가지로 사회 적응 훈련은 부적응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초단계로 누구나 다 적응 훈련을 받을수 있는 권리가 있고 생각보다 무료로 훈련시켜주는 기관 정말 많은데 랜선 커뮤니티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사회생활이라 지정하지 않았음 가장 중요한 말인데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세상에선 사회 부적응을 논할 가치가 없는 것 3. 사회 부적응자는 능력없는 사람이다? 우선 절때 아님 사회 적응 능력이 개인의 스펙을 가늠할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음 취업활동 한 사람, 특히 프리랜서를 알아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말 그대로 외주가 아닌 노동자간의 상호 작용 능력을 요하는 곳에서, 그런 부서에서나 적용되는거지 유튜브로 수입 몇천만원씩 버는 사람들도 사실 이렇다할 스펙이 없는 사람이 꽤 있음 하지만 그들을 보고 사회 부적응자라고 하지 않고 회사에 다니지 않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외주를 받고 작업물을 뽑아내는 사람들은 사회적응능력에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지만 이들 역시 수천만원씩 버는사람 생각보다 많음 이사람들 역시 사회 적응능력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부적응자라고 하지도 않음 4. 가독성을 따지면 본인의 독해력부터 의심해봐야한다 3줄 요약점 가독성이 딸린다 이런걸 따지는 사람은 사실 본인의 독해력부터 의심해봐야한다 가독성이란 말 그대로 보고서나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텍스트 디자인 하는걸 가독성이라 부름.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은 개개인의 독해력에 초점을 맞출 수 없고 그러할 의무또한 없는게 사실임 시간이 없어서 읽고싶지 않으니 요약을 부탁한다 는 결국 안읽는게 시간절약을 더 할수있음 긴 글 읽는데 불편함부터 느끼고 가독성을 따지면 본인의 독해력부터 의심해봐야 함 독해력 훈련도 무료로 검색만 하면 할 수 있음 사실 이 글도 개떡같이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다면 독해력만큼은 자부해도 된다 개떡같이 말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든는 사람은 그방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