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로스트사가 마지막 결말 | |||||
작성자 | 대령4감졍 | 작성일 | 2018-07-05 02:16 | 조회수 | 2,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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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스트사가를 즐겨하시는 유저분들~ 저의 원래 닉네임은 「뿅」★입니다. 2011년??부터 2014년~15년 정도 까지 게임을 했던 유저입니다. 제가 했던 11년 부터 장비&캐릭 개발 등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신 로스트사가 매니저, 개발자 등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1년 로스트사가를 했을 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게임으로 기억남았습니다. 자기자신만의 콤보를 만들기도 했고, 남들이 흔히 사용하는 국민 콤보(?)를 사용하기도 했었고,, 사용하면 안 되지만 버그악용도 많이 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로스트사가 뭘 합니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많은 캐릭과 장비를 개발해야하고 전의 캐릭과 장비보다 더 좋은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 게임의 밸런스도 안 맞아집니다.게임에서 장비와 캐릭을 만든 후 1주일 뒤에 하향 이게 게임입니까? 오로지 만들어야한다는 생각만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셨고, 그 결과 제가 예전부터 알았던 로스트사가 유저 친구분들이 100명 중 99명이 게임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07.05 저도 로스트사가를 그냥 추억의 게임으로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생각나서 조금 게임 플래이를 해보았고, 새벽에 가끔했습니다. 실력이 예전만큼 좋지 않아 훈련소에서 예전부터 쓰던 콤보를 사용하려고 하니 하향은 하향대로 먹었고, 무한콤보를 막기위해서 캐릭의 기술을 삭제하신 것 같았습니다. 훈련소의 문제인 줄 알고 실제 유저 분들과 게임을 한 결과 많은 밸런스 붕괴의 캐릭과 장비로 절대 게임에서 못 이깁니다.="게임을 더 편하고 쉽게 이기려면 돈을 질러라" 딱 이게 맞는 말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로스트사가 게임을 저의 정말 소중한 추억과 애정이 담겨있던 게임으로 기억하려고 합니다. 11~15년 정도 까지 저에게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시고 발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 좋은 것들이 많지만.. 여기서 끝냅니다.. 그럼 저는 이만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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