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받은 사람도 꽤 있을꺼 같은데 여기 ㅋㅋㅋㅋ

벌써 가서 전역을 부르짖는 사람도 있고

이건 입대전 참고사항인데 볼사람은 보고 안봐도 될 사람은 안봐도 되고

가능하면 모집병 신청해서 가 특기 미리 정해놓고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자대를 갈때 특기에 맞는

부대로 전입갈 수 있음 이건 너의 군생활 꿀이냐 헬이냐를 가름

가능하면 선택제 입영신청 해서 이력서처럼 특기나 자격증 기입해라 징병으로 끌려가도

자신의 스펙에 맞춰서 특기 부여되는데 이것도 꿀보직 받을 확률 높아짐

이런거 안하면 징병으로 끌려가는데 이 경우엔 다음과 같이 나뉨

징병으로 끌려가서 사단 훈련소 가면 70%확률로 소총수 or 최전방

논산훈련소 가면 최전방 부대로 갈 확률 50% 특기가 소총수가 아닐 경우가 40%

논산가면 그 기수 모집병 비율에 따라서 특기 받을 확률이 나뉘긴 하는데 잘만하면

꿀보직 떨어질수 있음 이건 ㄹㅇ임 자신의 훈련소가 논산이다 하면 기대해도 좋음

물론 사단 훈련소 갔다가 꿀보직 내려받는 경우도 있음 논산보단 덜 할뿐

보직별 육체가 힘든 보직을 순위메기면

공병>특전병>포병>소총병>운전병>화생방병>취사병>통신병>위생병>소분류 기타 전문직 병사>>>>>>>>>>>>>>>>>>>>방위,방공병

보직별 정신이 힘든 보직을 순위메기면

공병>포병>통신병=운전병>특전병>소분류 기타 전문직 병사>취사병>화생방병>소총병>위생병>>>>>>>>>>>>>>>>>>>>방위, 방공병

어디 사단에 가냐 따라서 또 나뉘는데 이건 페북 보다보면 보기싫어도 한번쯤 보게 될 꺼임 ㅋㅋ

그래도 가장 힘든건

자기 보직 자기가 나온 사단임 이건 ㄹㅇ펙트

나는 군단 직할대 소분류 기타 전문직 출신 병사였는데 군단에서 행정업무도 같이 맡으면서

예하부대들 파견근무 나가서 거기 아저씨들이랑 대화 나눠보고 주관적으로 추린거임

드물게 파견지가 정해져있는 곳이 아니어서 다양한 보직을 가진 아저씨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