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을의 집으로 이사를 온 김가은.이사람은 여자이지만 프로 칼잡이 이다. 김가은은 이사를 오고 떡을 돌리려는데 주변 사람들이 저쪽에 떨어져있는 집쪽으로는 절대로 가지말라고 당부를 한다. 왜 그러냐고 물어볼려고 했으나 이미 주변 사람들은 다 집으로 들어갔었다. 주변을 둘러 보고있을때는 아까 사람들이 말했던 집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김가은 은 무슨소리인지 듣고있다가 사람의 비명소리라는걸 알아차리고 바로 자신의 집안에 있는 검을 들고 사람의 비명 소리가 들린 집쪽으로 달려간것이다. 김가은이 그 집안으로 들어갔을때는 이미 피만 남아있고 아무 것도 있지 않았다. 그리고 뒤를 돌아서 나갈려고 했을때 하늘에서 칼이 떨어지는것을 보고 바로 튕겨냈다. 과연 김가은은 이 이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가.....








김가은/여/19/ㄱ블럭

칼을 튕겨내고 뒤쪽에서 날라오는 주먹을 맞고 기절한다. 그뒤 일어났을때는 줄에 묶여있었다. 김가은의 칼은 의자 옆쪽에 놓여있었고 앞에 집주인이 있었다. 과연 이둘의 사이는 어떻게 끝날가..

이하늘/남/18/ㄴ블럭

김가은의 옆집 김가은과는 옛날에 검도 대회에서 만난적이 있지만, 김가은 은 자신을 기억을 하지 못하고있다 는 사실에 분노 하고 처음에 김가은을 만났을때 바로 목검으로 뒤통수를 때릴려고했다.

김다은/여/17/ㄷ블럭

김가은의 여동생. 김가은과 같이 이사를 왔고 김가은이 떡을 돌리러 간다고했을때 칼을 닦고 있었다.

고일현/남/22/ㄹ블럭

김가은을 기절시키고 줄로 묶은사람. 일정시간마다 사람을 잡아서 고문을 한다는 이상한 사람이다.

구하림/여/19/ㅁ블럭

구하림은 고일현의 여동생이지만 고일현을 매우 싫어해 따로 살고 있다.

마일석/남/20/ㅂ블럭

이마을의 유일한 경찰로써 계속 고일현을 구속 할려고 했으나 실패 하고 계속 도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