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용병 밸런스가지고 논쟁 조금 하는 것 같은데 | |||||
작성자 | 소령3박컴 | 작성일 | 2018-05-04 23:42 | 조회수 | 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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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용병을 바꾸면서 플레이하는 전투 시스템이라는 자체부터가 밸런스를 맞춘다는 것이 역량이 너무 커. 용병199개와 수많은 장비를 만들면 그 캐릭터 하나하나 밸런스 관리하기 힘들어. 물론 용병 딱 하나만 지정해서 쓰는 전투방식 시스템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로스트사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온단 말야? 용병, 아이템으로도 셀 수 없는 조합들이 나오는데 거기다가 바꾸면서 콤보 플레이를 한다면 그 밸런스 하나하나를 조정하기에는 역량이 너무 커서 이미 밸런스를 조정하기에는 너무 커. 2013년 때는 2주일에 한번 씩 용병하고 장비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2주란 기획짜고 원화 만들고 그래픽 만들고 프로그래밍 하는 건 가능해도 밸런스를 맞춘다는 전제를 두면 정말 부족한 시간이야. 근데 회사쪽은 자본주의에 눈 멀어 2주에 한 번씩 만들다 보니 결국 이사단까지 왔는데 그걸 다시 밸런스를 맞출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