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찌 점점 한 해가 지나갈 수록 더 우울해지고 병x이 되는 것 같다. | |||||
작성자 | 소령3박컴 | 작성일 | 2018-04-08 15:49 | 조회수 | 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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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한 살을 먹어가면서 이상한 버릇들도 생겨나고 감정이 막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 같음. 막 혼자 있을 때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막 슬퍼지다가 아무 감정이 없어지는 행동을 반복해서 정말 정서적으로 힘듦.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을 때 맨날 머리속에 이상한 노랫소리가 울려가지고 집중하기도 힘들도 상대방하고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하기 점차 더 힘들어 지는 것 같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혼잡해지고 막 정신 사나워지고 점차 말하는 수가 대폭 증가해서 주변 친구들이 ADHD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국어능력 수준이 쓰레기라서 얘들이 한심하다고 말하고 진심 정말 점점 갈 수록 병X이 되가는 것 같음. 최대한 병X이 안 될려고 막 제어 해 보기도 하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국어책같은 거 읽어서 노력 해 보기는 하지만 점차 갈 수록 개 병X이 되는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