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하면 너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는거냐 ? 좀 알려줘봐 ″

상처받는 사람들 ,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모두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각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자신을 겨우 다독이며 살아간다. 얼핏 괜찮아 보여도 통증은 불현 듯 찾아온다 .

누가 뭐라고 꾸짖어도 어쩔 수 없다 . 이게 나란 녀석이니까. 가끔 씩 뭐라 반항하려 해봐도.

소년의 마음 깊은 곳에선, 사실이라고 자신을 낮춰 버린다.

내가 지금부터 들려줄 이야기는 , 자존감이 낮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 그저 허무맹랑하고 유치할 수도

있다 . 하지만 이왕 온거 , 끝까지 들어줬으면 한다 .

             .

             .

             .

소년은 오늘도 깊은 잠에 빠진다 . 달라질 게 없는 현실 속에서 소년은 내일을 살아가기로 한다.

COMING SOON .  l 2018. 03 . 10 ~                 l

( 첫 자작소설입니다 . 피드백 환영합니다 .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