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압)이번 백냥이님 관련 사건에 대해 해명글 올리려고 합니다. | |||||
작성자 | 준장끈타 | 작성일 | 2018-02-24 08:53 | 조회수 | 2,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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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터져버려서 지금 제 상황이 혼란스럽지만 새벽에 졸면서 끄적여서 올렸다보니. 서툴어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앞서 말해서 결론부터 몇가지 짚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140만원을 투자를해서 180인 콤보를 제작하게 된 이유는 백냥이님과 약속에 의해 제작 되어진것도 있지만 그건 중요하지는 않고 진심으로 180인 콤보를 제작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제가 180인 콤보를 제작하고 올린 이후 마지막 글을 남겼을 때 말씀드렸듯이 이제 올해 24살먹고, 사회생활로 뛰어들어갈 시기에 로사에 대해 남아있는 정이나 미련을 모두 다 버리고 이 자리에서 떠나고 싶은데 막상 떠나려 하니 저를 존경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좋아해주고, 또, 일부는 저에 의해서 로사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자리를 뜨기전에 180인 콤보라는 작은 선물을 남겨주고 싶었고, 설사, 제가 가지고 있는 캐릭과 장비가 존재하는 한 저는 **듯이 인생을 계속 로스트사가라는 그 한방향에만 퍼부었을거에요. 극단적이지만 저 자신을 절제하는방법을 장비 캐릭 파는 수 밖에 없었고, 백냥이님과 관련된 것은 그냥 일종의 부탁도 아닌 내기에 불과 할 뿐이고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제가 만일 백냥이님에 대해 미련있고, 이성적으로 좋아했었다면, 애초부터 캐릭 장비 자체 팔지도 않았었고, 인생 자체 로사에 전부 올인했을텐데 제가 왜 이자리에서 떠나려는 생각을 했을것같아요? 진심으로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백냥이님이 제 소원을 들어주든 안들어주든 일체 관심도 없고, 마지막으로 사회생활로 들어가기전에 로사에 모든걸 정리할겸 마지막으로 저를 좋아해주시고 존경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180인 콤보 라는 작은 선물으르 남겨두고 마지막으로 좋은 기억으로 장식하려고 조용히 인생의 길로 떠나고 싶었던거지.. 100만을 투자를 했든, 300만을 투자를 했던간에 그 결과물을 저 혼자만의 기쁨이 아닌 모두에게 그 노력의 댓가를 공유해주고 또 그것에대해 공감해주고 그 콤보에 대해 박수쳐주기도하고, 등등 그 기쁨을 모두에게 나눠준 보람을 생각하면 그 콤보영상에 투자 한 것에 아깝다고 생각되는건 하나도 없어요. 돈을 투자해서 인간의 마음을 사는 그런 손해보는 투자 같은건 일체 관심도 없었고요 그리고 대부분 저보고 피시방에서 백수질했다 뭘했다고 까내리는분 많으실텐데; 님들은 무언가를 이루기위해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본적 한번이라도 있으신가요? 해본적도 않고, 한다 할지라도 몇번하고 징징대고;; 자신이 안된다고 깎아내리시는분 많으신데 시도부터 해보시고 핑계를 찾지말고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신지;; 남을 까고 다른사람을 비난할 시간에 차라리 그 시간에 나같으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또 무엇이 되고싶은지 자기개발을 하겠다; 휴,, 잔말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가 본론이자 결론이에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대체적으로 의문점 여기에 간단히 정리해서 글 올려 드리고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Q. 백냥님에게 소원 2가지는 무엇인지 물어본분;; 답해드리죠 A. 1. 나중에 언젠간 폰 생기면 연락해주는거 2. 셀카 궁금하니 보여주는거 결국은 둘다 백냥이님이 안해주셨지만요..; Q. 백냥이님에게 소원을 들어주게된 사건의 계기가 어떻게되는지 물어본분 답해드리자면 A. 2017년 8월부터 180인 콤보를 시작해서 한 9월말~10월 초쯤에 180인 용병 3부작까지 제작과정도중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솔직히 123인 영상과는 달리 180인을 제작할때는 날개류 패시브류 전부 다 쿨타임이 생기기도하고 신술갑옷 게이지 차는속도 마저 하향되버리니가 연계가 거의 불가능해졌고, 심지어 매주 밸런스 패치로 인해서 지금까지 만든것이 전부 물거품이 되버려서 그냥 다 포기하고 갈아엎어버리고 싶었죠;; 근데; 백냥이님이 "저보고 포기하지말라고 그런 마인드로 살면 인생 망한다고" 라고 하시더러군요; 계속 하기도싫은데 제 기분도 몰라주시면서 계속 재촉해대니까 기왕 마음먹은거 끝까지 만들기로했죠; 그래서 제가 백냥이님에게 제안를 하나 했었는데 만일..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시간이든 돈이든 다 투자해서 그 콤보를 완성하면 2가지 소원 들어달라는 조건을 제안했는데 백냥님이 그 제안을 받아주시더러군요; 그렇게 되다보니 쌓여서 지금 이 상황까지 몰아가게 된거구요 어찌고보면 백냥이님에게 이용을 당했고 당한것에 진실을 알게되니까 허무하기도하고 허탈한 감정이 남기는 했는데, 다른 관점을 바라본다면 그 콤보에 대해 완성하고 모두에게 그 기쁨을 나눌수있다는 보람이 있다보니까 행복하더러군요. 그래서 저는 이 콤보에 투자 한 것에 후회와 미련은 없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기까지구요 3줄요약 1. 180인을 만들게된 계기는 꿈을향해 사회생활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저를 좋아해주고 존경해주는 분들을위해서 작은 선물을 주고 좋은기억으로 남기기위해 제작함 2. 제가 콤보도중에 밸런스패치로인해 180인제작이 중단되었을때 백냥이님이 완성할시 소원2가지 들어준다고 약속함 완성을 했으나 백냥이님이 약속을 안지킴 3. 저가 원해서 자발적으로 결정하고 180인을 제작한것이기때문에 비록 배신당했지만 그 콤보에대한 결과가 좋기에 돈을 투자한것에 후회와 미련은 없음 지금까지 제가 적으면서 야간에 일 갔다가 졸면서 적느라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많으실거에요 혹시나 부족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고.. 한번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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