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찾기 더럽게 힘드네 | |||||
작성자 | 중령3Blastuck | 작성일 | 2018-02-14 19:47 | 조회수 |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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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 쯤 독일군은 헬멧 위에다가 꼬챙이같은걸 달아놨었음 아니 19세기쯤의 프리드리히만 봐도 투구에 꼬챙이 달린걸 볼 수 있음 이름이 피켈하우베라고 피켈이 송곳이고 하우베가 헬멧이니까 그냥 대애충 직역해서 꼬챙이 투구 그런데 보다시피 재질이 저래서 방어력이 犬똥이고 위에 꼬챙이때문에 눈에도 잘 띄고 단가도 높게 뜀 그런데 생긴건 뭔가 멋져보이니까 미화의 달인 일본 센세이 쉐이들께서 다른 헬멧이랑 합쳐서 혼종을 만들어 냄(아마도) 내가 밀덕이면 모르겠는데 이 이상은 못하겠다 적어도 옆에 오토마톤처럼 생긴 헬멧은 주로 일본 만화에서 좀 많이 보인다는거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