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는 12살 소년이 머리를 금발로 염색한 것을 보고 말했다.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머리카락을 감히 노란색으로 물들여?!"
소년은 그 말을 듣고 말했다
"그럼 아저씨는 그 소중한 머리카락이 왜 다 없어?!"
아저씨는 그대로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