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글쓴이는 로사 한계정 6000시간(모든 계정 총합 만시간이상 예상) 채우고 사신 나올때부터 접고 시작하고 접고 시작한 한 유저입니다.

요즘 심심해서 로사를 복귀했는데 아주 개판이더군요 본계는 살라딘 주캐로 어느정도 하던 사람입니다.

우리엘 나오던 시기에 본계정을 접었구요 그 당시에는 유니크가 적어서 어느정도 육성이나 장비로 버틸만 했습니다.

옛날에는 저는 첫 레어 용병이나 프리미엄 용병과 고급 장비 레어장비가 신기하고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저에게 새로운 조합과 다양한 콤보를 만드는 많은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어거지로 캐릭터와 장비를 만들고 사기 능력을 가지고 출시되고 있죠..

특히 스트라이더 장비가 나올때부터 돌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망토 모자 갑옷이 다 나왔을 때는 이제 캐릭터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결국 그 생각은 현실이 되었고 첫 유니크 캐릭터가 나왔죠

처음 출시되어 공 대쉬 공 대쉬 무한 반복 무콤에 아주 사기 능력만 덕지덕지 발라둔 상태였죠

그냥 사기였습니다. 지금은 유니크가 지속해서 나오고 진화 또한 계속해서 나오면서

12월 13일 또 한번 진화가 나와서 오래된 유저가 적어봅니다.

걍 지금 상태로서는 망해가는 일만 남은거 같아서 정말 슬프네요.. 과거와 너무 달라진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시지 마시고 그냥 옛유저가 망해가는 로사를 보며 안타까워 쓴 글로 봐주세요..

로사 유저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