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 단편소설 '악마를 보았다' | |||||
작성자 | 이등병잠금 | 작성일 | 2017-12-02 16:06 | 조회수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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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시작하기에 앞서 구성되는 인물들은 흥미로운 전개를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로 특정인물을 비하하거나 그럴 의도는 전혀 없다. 1화 등장인물
전지적 작가 시점/ 제3자 시점 장르= 범죄. 스릴러 연령제한 = 12세 미만 실눈뜨고 관람. 때는 2017년 10월초순. 광기가 온몸을 지배한 전혁재 그는 자신의 최측근 2명과 함께 극악무도한 범죄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 2명은 바로 은초옹 / 교서과 .... 어린 친구들이지만 '짱가 고아원' 출신으로 구사회의 boss인 임영덕에게도 교육받은 경험이 있어 나이에 비해 아주 날렵하고 잔인하다. '극악무도하고 완전한 범죄계획' "저게 가능할까? 저런 범죄가 있으면 나도하지" "와 ㄷㄷ그럼 다 범죄자 겠다 웃기네 ㅋㅋ" 이런 반응이 대다수를 구성할듯싶다. 하지만 그건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한 '일반인' 들의 생각 여기서 전혁재라는 악마의 잔인함이 낱낱히 드러나게 된다. 전혁재는 완벽한 범죄를 위해 온전히 피력하거나 완성된 사고가 불가능한 10대층을 노렸다. 그 target 이 된건 바로 수려연 수려연은 전혁재 뇌구조의 망부석같은 존재이다. 전혁재가 게임상 네임드가 된것도 그녀의 내조덕분 많은 사람들은 수려연은 연노랑 연애를 하는줄알지만.. 그건 보여주기식이다. 바로 전혁재과의 로맨틱한 사랑을위해... 더불어 자신을 희생할줄도 아는 착한 분이라는걸 새삼느끼게 된다. 서론은 여기까지... 그는 범행에 앞서 스테로이드 성 약물을 3개월치 준비하였고.. 수려연이 약물에 현혹되길 앞서 말한 2명의 닌자들과 도모하였다. 그들의 첫만남은 수원역 pc방
그때까지만 해도 그의 입가에는... 50퍼센트의 광기와 50퍼센트의 환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거의 부처에 가까운 웃음이 띄워져 있었다. 수사관 임드래곤 를 만나기 전까진 말이다. 악마를 보았다 pt.1 Fin~ 에고.. 처음쓰는 소설이라 조금은 힘드네여... 재밌으셨나요? pt.2 연재할지 말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