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영상은 성용잉님의 스트리밍 영상의 일부임.

(놋북 사양이 좋지 않아서 화질이나 음질이 좋지 않지만 양해바람)

성용잉과 세인이 진영 2인을 하면서 음성채팅을 하는것인것같음. (성용잉님 목소리는 작긴하지만)

아무튼 목소리는 세인의 목소리임.

1:34~1:43

근데 맵 끝까지 도망가네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바이미쉬오드 그사람급인데

단 한대도 안치고

2:06~2:13

아니 그래도 이사람이 그나마 낫다

왜냐고? 싸우기라도 하니까

한대도 안치고 도망가진 않으니

여기서 세인이 나를 튀플러 취급하는것은 이전에 있던 진영전의 일을 두고 얘기하는것임.

http://www.lostsaga.com/community/view.asp?group=free&idx=5222580

당시 내가 썼던 글이며, 댓글내용도 일부는 지워져있지만 당시 세인의 댓글도 남아있을것임.

다시 말하지만 당시 상황은 1:3 인원의 보정이였고, 세인 팀의 플레이는 시작부터 둘이 서퍼로 들어와가지고 다굴을 치는 전략이였음.

그런데 난 거기서 계속 맞고만 있을 수도 없고, 방파 들어올거 뻔한데 사신무 무방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였음.

셋이서 다굴을 치는데 처음부터 오니 보정이여도 내 스킬은 차지도 않았고, 거기서 내가 일단은 살아남으려면 당연히 빠져야 되는 상황.

그래서 나는 음양사 활강으로 내빼는 전략을 하였음. 솔직히 맵 멀리까지 간것은 인정하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워프갑오멘망서퍼에 에 바로 추격당하고 끔살당하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사람 심리가 당연한거지만 대체적으로 보정이 적용되면 아무래도 평타전보다는 스킬게임 위주로 플레이 하게 됨. 왜냐하면 스킬게임 위주로 하는게 그나마 효율이 좋고 이기기도 그나마 나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무작정 처음부터 날라다닌것도 아님. 쫒아오면 조금이라도 거리가 나거나 스킬이 찰때까지 빼긴 했어도 이게 튀플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되는 튀플이 아님.

진짜 말 그대로 전략적으로 내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솔직히 평타를 안치긴 했지만 안싸운건 아니였음.

그런데 세인은 그걸 가지고 본인을 튀플러 취급을 하였고

세인이 플레이와는 관련없는 내 인성을 지적하면서,

맥락에 맞지 않는 카운터플레이를 훈수두었고,

시비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팩트폭격이라며 본인의 잘못이 없다고 모르쇠하고

평소 내 플레이를 자신의 주관적인 의견을 모두가 아는것마냥 날 진영튀플러 취급하였음.

아무튼 그 일을 두고 위 스트리밍영상에서

공식 비제이라는 사람이 비록 타 유튜버의 스트리밍중이라지만 저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남들 보는 앞에서 나를 깎아내리는게 과연 잘한짓일지 의문임.

그리고 영상속 플레이에서는 지도만 봐도 알겠지만 상대팀이 맵 끝까지 간적은 단 한번도 없음.

0:15~0:22

아 진짜 스트라이더 쓰는 사람들은 무조건 도망간다음에... 무조건 도망가고 평대시만 하네 거리재고

영상속 상대 스트 플레이는 성용잉의 시점이라 잘 안보이지만 확실한건, 지도만 봐도 알겠지만 도망가는건 아니고 거리재고 평대시한것같은데

솔직히 팀전에서의 스트라이더 플레이는 그게 효율적이기떄문에 하는것임.

0:43~0:44

끝까지 또 안오죠?

아래 살짝 보이는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세인은 버블파이터로 디꾹을 함.

버파 디꾹은 방어가 힘든데, 그때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좀 뒤로 빼는것이 있었음.

그런데 자기가 못오게 만들어놓고 안온다고 뭐라 하는건 대체 무슨 말인지...

자신의 공격은 모두 맞아줘야 하는 마인드이면서

자기가 공격당하고 있을때는 갖가지 핑계를 대며 상대방을 깎아내림

진짜 세인이랑 친한 주변사람들 마저도 튀플병같은게 있는것같다고 언급할 정도이면

이정도면 슬슬 본인도 인정해야 될텐데

왜 아직까지도 맥락을 자기 중심적으로만 보려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됨

대체 뭐가 불만이고 뭐가 문제인겁니까?

+

이전에 진영전에서 3ㄷ3에서 만났을떄도

세인이 딸피 되니까 팀한테 힐받고 음양사 활강으로 날라다니면서 스킬 채운 바가 있음.

피가 있으면 정상적으로 했지만 피가 없으니까 바로 튀고만 다니는데

본인도 비슷한 플레이를 하면서 왜 남이 하면 안된다 이건지

물론 피없을때 내빼는건 문제될게 없지만서도

결국 내로남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