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는 이제 패치를 잘했다. 뭘 잘해도...

더이상 좋아(할)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누군가는 쾌감과 재미를 위해

또 다른 누군가는 달성 및 업적을 위해

또 누군가는 맥과 길드를 위해

해왔던 것들이 어느 순간 재앙과 같은 밸붕으로 인해

쾌감과 재미는 사라지고

현질로 인해

달성 및 업적을 먼저 얻어 양극화가 벌어졌으며

밸붕 및 버그 요소를 들고 비매너 행위를 일쌈는 유저로 인해

맥과 길드 또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현시점 동접자 수를 따져봤을때 대력 2천~ 3천으로 어림잡았으며

현제 태국 로사는 접속인원 10명 (직접해봐서압니다)

다른 해외 로사 또한 한국 로사와 비슷한 처지입니다.

로사를 비유하자면 음식은 맛있으나 서비스가 엉망이라 욕을 하고 다시는 안올듯한 게임

사업으로 치자면 착한기업이 아닌 악덕기업으로 

여겨져 차마 TV 게임채널 마져 이름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WCG에 등극할 수 있었으나 차마 밸런스로 인해 그저 비싼 값에 처분해야했던 게임..

유저들은 알 것 입니다..

예전의 즐거웠던 로스트사가를..

그러나 또 기억할 것입니다.

로사 운영진의 악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