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라는 애가 아직도 있는 지는 모르겠네 넷까마 아니냐고 겁나게 까고 전화 걸라고 협박 바락바락 내지르길래 억울해서 전화 걸고 목소리 냈더니 남자가 왜 여자 행세 부리고 사냐고 에음생 잘 산다고 신명나게 욕해주길래 ㄹㅇ 의미 와깐나이라서 찡찡 짰던 것밖에 생각 안 남지금이야 뭐 남자던 여자던 일단 사람이면 사람이지 하고 사니깐... 글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