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는 글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글쓰겠습니다. | |||||
작성자 | 하사1글쓰는사람 | 작성일 | 2017-09-24 20:44 | 조회수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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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물론 관심을 가져주지는 않겠지만 오늘은 고블린 스토리를 써보겠습니다. 글은 글일 뿐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라즈마 사막이라는 대륙에는 물도 없고 나무들이 많지 않아 죽음의 땅이라 부르지만 이 사막에는 특별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고블린들이 사는 마을에 촌장과 그의 딸, 고블린 족의 용감한 전사들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은 플라즈마 사막에 이름을 따와 플라즈마 제국으로 인간들만이 사는 마을에 정보관이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관은 돈을 받으며 정보를 팔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정보를 들은 각국의 기사들을 데리고 고블린을 생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또, 고블린의 최고 암살자가 그것을 듣고는 바로 고블린 마을에 알려 고블린들은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사들이 고블린 마을 입구에 도착한 바로 고블린들이 돌덩이를 던져 기사들에게 날렸습니다. 하지만 기사들은 갑옷이 있어서 역부족이었지만 고블린들은 물러서지 않고 싸웠습니다. 그 이유는 힘없는 고블린들이나 중요한 고블린들을 피난시키기 위한 시간벌기였던 셈이죠. 하지만 고블린들의 작전도 좋긴 좋았지만 기사들이 너무 나도 강해 피난처까지 닿아 결국에는 인간에게 포로로 끌려가 엄청난 고문을 당하면서 정보를 말하게 하지만 인간들이 잡은 고블린들은 그저 힘없는 고블린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고문을 하는 지금 중요한 고블린들은 어딘가에 숨어서 군사 고블린과 함께 경계태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힘없는 고블린들은 인간의 노예가 되어 놀림거리가 되었고 숨어서 지낸 고블린들은 암살자가 하나둘씩 생겨나 인간들을 없애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자기의 이익이 되는 것 빼고는요. 그러면서 한 고블린 암살자가 크리스탈 물약을 훔치려고 뒤로 다가가 얻으려는 순간 플라즈마 사막의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인간들이 거기에 가서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말이죠. 그래서 그 고블린은 플라즈마 사막의 대한 정보를 꾸역꾸역 모아오면서 마침내 그 정보를 얻을 장소를 알아냈죠. 하지만 경계가 심해서 다가가지 못할 정도로 많아 뒤로 갈 계획을 생각했습니다. 그 고블린은 누구보다 안전하고 조용히 가면서 인간들의 성지인 그곳에서 정보관을 찾았습니다. 그 정보관을 붙잡아 인간들이 하던 것처럼 포로로 잡아 원하는 정보를 알려달라 하면서 플라즈마 사막으로 향합니다. 우선 입구로 도착한 그 고블린은 옆에 무슨 글씨가 쓰여있는지 보았습니다. '이 앞으로 나아갈 용감한 전사는 누구인가?' 고블린은 그것이 힌트인지도 모르다가 들어와서야 이해를 했죠. 그것은 바로 첫 번째 관문인 용암 다리, 두 번째 관문인 퀴즈 문제, 마지막 관문인 진실의 문이라는 것이죠. 그 고블린은 처음이기에 용암 다리를 건너야 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다른 고블린들과 인간이 협동하면서 해도 배신일 뿐 혼자 해도 힘이 안되는 고통의 점프라는 것이었죠. 하지만 그 고블린 누구보다 달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관문은 퀴즈 문제여서 그 고블린에게는 역부족 이지만 마침 가지고 있던 만능 ?를 가지고 있어 쉽게 클리어하였고 마지막 관문인 진실의 문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세 개의 문들 중 두 개는 거짓이고 하나는 진실의 문이다.' 라면서 말이죠. 그 고블린 여기까지 와서 포기하기도 그렇고 해서 고민을 많이 하여 어디로 가야 진실의 문일지 생각하다 모두가 모르는 방식으로 그냥 문을 다 열어버려 클리어하게 됐습니다. 진짜 허무하게 끝나버린 사막이었죠. 그렇게 그 고블린은 끝까지 와서 뭐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웬 지팡이가 있었습니다. 그 고블린은 지팡이에 손을 대더니 '번쩍' 하면서 고블린의 모습이 이상해지면서 그 지팡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100년간 그렇게 지내고 어떤 부두술사가 와서 그 지팡이의 있는 영혼을 자기의 물건에 옮겨 그 안에 있던 고블린을 조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고블린은 과거의 모습이 없어지고 좀비로 변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다 부두술사는 어떠한 차원의 문을 또 열어 다른 곳에 와보더니 뽀글 머리의 한 남자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그렇게 부두술사와 함께 된 고블린(좀비)는 같이 세계를 누비며 갔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