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설] 로스트사가 | |||||
작성자 | 상사2sjsji0 | 작성일 | 2017-09-12 19:05 | 조회수 |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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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로사 정식 세계관을 따르고 일부만 수정했습니다. * 내용이 많이 뭐같습니다 읽기 이상할수도 있습니다 - 제 1장 : 상금 100억 골드 - 촌스러운 코스튬을 입고 다니던 그때, 하늘에서 빛과함께 포스터가 떨어졌다. 사람들 만응으로는 대충 대회소개 같은거라는데 이번엔 그냥 내용이 아닌거 같다. 라고 생각할 즈음 멀리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100억..." 그 소리에 눈이 뜨인 나는 달려가게 되었따 "대회....로스트사가.. 1달 뒤에 열리네..." "상금.... 100억골드.. 100억골드????" 이정도면 이번 인생은 평생 놀고먹을수 있을 정도다.. 돈에 눈이 멀어 바로 신청을 했다. 안할수가 없었다. 이제 남은 일은 대회날까지 수련하는것뿐. 우리집은 할아버지랑 아빠가 검술을 하셔서 나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었다. 싫은건 없었다. 이 촌스러운 코스튬만 빼고는... 할아버지는 이 코스튬은 '아이언 나이트'라고 부르신다. 뭐, 이제 익숙해져가고 있지만. 어쨌든 난 1달 특훈에 들어가게 되었다. 특훈시작 20일째된 오늘, 여전히 촌스러운 코스튬을 입고 훈련중이다. 오늘은 이상하게 훈련이 잘되는거 같아 기합이 바짝 들어갔다. "홀홀홀, 열심히 해야지, 그게 아니잖아, 홀홀홀" "알고 있다고요ㅡ" 할아버지가자꾸 말을 건다. 집중이 안되서 딴생각이 든건지 눈에 이상한게 보인다. "할아버지, 이거 보여요?" "홀홀홀, 뭐가 보인다ㄱ.." 물어보게되는 그 순간 거대한 지진과 함께 나는 홀로그램빛에 휩싸여 어딘가로 텔레포트되었다. 그리고는 정신을 잃었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주위를 보니 나 혼자밖에 깨어난 사람이 없었고 주변엔 난생 처음보는 사람들과 뭔가 익숙한 사람들이 모두 쓰러져 있었다. 멀리서도 누군가 싸우고 있는거 같은데... 가봐야겠다. 이쯤이었나..?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한명한명 일어난다.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아까 싸운사람인듯 하다. "괜찮으세요?" "응?... 아! 맞다" 그 사람은 땀을 흘리고 있다가 뭔가를 말하려는듯 입을 열었따. "여러분 아 갑자기 불러서 죄송합니다. 대회가 앞당겨져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여러곳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아 제 소개가 늦었나요?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스터K입니다. 'LostSaga' 대회의 개최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