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생각하는 언론과 메갈 | |||||
작성자 | 중위5☆Eugene★Roe☆ | 작성일 | 2017-09-09 21:36 | 조회수 | 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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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메갈관련 글을 쓰다보니 언론 이야기가 나와서 언론과 메갈에 관계에 대해서 "극히" 나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써볼까 한다. 뭐 언론 자체가 메갈에 대해서 안건드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에 비해서 모베사이트는 오지게 깠던 이력이 존재한다. 뭐 지금도 까고 있는거 같고 말이다. 이부분에 대해선 나도 잘 모르지만 내가 생각했을때 언론이 메갈을 건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덜 유명하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뭐 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지만 쨋든 언론이라는것도 영리단체 이기때문에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움직이는건 당연한 상식이다. 이익이 없는 곳에선 덜 움직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서 뭐 로스트사가에서 풍신이 조지게 상향이 되면 다들 풍신좀 똥까시 해서 이익을 보려고 하다 뜬금없이 풍신이 조지게 하향되고 마창이나 거상왕소룡 같은 좋망 고인캐들이 조지게 상향이 되면 다들 이거 써서 이익좀 보려고 혈안이 될것이다. 영리를 추구한다는건 이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이와 같이 언론에서 터치를 잘 안하다보니 언론은 메갈들의 좋은 먹잇감?(표현이 약간 적절하지 않나 싶은데 우리나 사료 쯤으로 보면 될거같다.)이 되기 시작했고 여성신문 같은걸 보면 실제로 병ㅡㅡ신같은 기사 많이 보인다. EX) 자료가-1 http://www.womennews.co.kr/news/115864 자료가-2 http://www.womennews.co.kr/news/115922 자료로 기제된 주소 2개는 전부 여성신문의 기사들 중 하나이다. 여성신문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그 외의 다른 기사들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료가-1 에서는 '남성을 차별하면 중범죄 여성을 차별하면 경범죄로 판결을 때린다. 한쪽에 편향된 듯이 판결을 내리는 사법부"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는데 굉장히 잘못된 생각 아닌가 생각한다. 애초에 판결을 내리는 주된 관점은 재판장의 눈이며 김치년 메갈년 등에 해당되는 것은 소수인 특정다수이지 전체 여성같은 불특정 소수가 아니지 않나? 거기에 비해 한남충 같은 경우는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까지 죄다 까는 말이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를 전부 까는게 더 심각하다고 본다. 이는 극히 개인적인 나 자신의 의견이니 너무 심하게 동의 하려고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또 자료가-2에서 보면 유명 브랜드의 사이즈를 갖고 문제를 제기하는데 애초에 사이즈 굴레 정하는건 기업 자신들의 권리이다. 영리 단체로서 큰 사이즈 의류품을 출품 하는 것에 있어서 얻는 이익이 적다고 생각하니 안내놓는 것 아닌가? 자료가-3 http://www.womennews.co.kr/news/111708 위의 기사 같은 경우엔 현재 메갈들이 하는 "낙태죄폐지" 등의 시위를 옹호하는 옹호성 기사들도 보인다. '한국 성 보수화에 따른 현재 존립하는 페미니스트들이 한국 페미니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다." 이런식의 말들도 보이는데 순 개ㅡ소ㅡ리를 일삼고 있다. 물론 방금 언급했던 것처럼 이러한 개ㅡ소ㅡ리들을 일삼는 부분에는 한국 언론의 무관심이 굉장히 크게 공여하고 있다. 무관심이 무관심이다 보니 공교롭게도 여성뉴스 같은 기사들이 메갈 관련해서 기사를 죄다 점유하고 있는 공교로운 상황이 이루어 졌다. 결론적으로 이르면 언론이 최소한의 메갈에 관련해서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져야지 이슈화가 될텐데. 답답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네 다음 기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