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광복절 특집: 솔로몬의 3번째 손 | |||||
작성자 | 중위5☆Eugene★Roe☆ | 작성일 | 2017-08-15 14:13 | 조회수 |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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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3차 솔로몬해전이라고 불리는 과다카날 해전에 대해서 알아볼라고 한다 "? 제1차2차는 왜빼먹고 3차를 알아보는거임?" 왜냐하면 제1차 2차가 별로재미가 없기 때문 제3차에서 나오는게 뽀이로 유명한 유다치가 등장한다 근데 막상 애니나 게임에서 보면 ㅈㄴ 뽀이뽀이 거리는 따ㅡ먹고싶은 커여운 어린애 같지만 실제로 해전에서 정말 병ㅡㅡ신같은 병크를 터뜨린 병ㅡㅡ신이다 야간에 해전이 일어났는데 일본군은 과달카날의 제공권을 잡고 있는 헨더슨 비행장에 포격을 하기 위해서 히에이를 기함으로 한 포격대를 편성해서 가는중이었는데 거기에는 어차피 줫만한 중순양함들 밖에 없으니 "설마 공격하겠어?" 라는 눈치였다 선봉의 유다치와 하루사메가 탐조등으로 미함대를 발견하자 마자 공격을 가하여 시작된 전투가 제1차 과달카날 전투로 뜬금없이 유다치가 하라는 히에이 호위는 안하고 반자이돌격마냥 개돌을 감행한다 (유다치! 도츠케키 스루 뽀이! 자! 스테키나파티! 시마쇼!) 결국 난타전에 완전히 개판으로 전투가 변해버리다가 아카츠키가 어뢰 딱 한발맞고 순식간에 침몰당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히에이가 근거리에서 포를 쏴서 미군 순양함 하나 피해를 입어가면서도 조져버린다. 그런 와중 미해군 경순양함 하나가 유다치와 충돌할거 같은 거리에서 5인치 함포를 갈겨서 대파시켜 버린다. 유다치가 공격받아서 침몰위기에 놓이자 사미다레의 어뢰로 자침을 시도하나 실패한다(요리도리 미도리 뽀이?) 결국 후퇴하는데 히에이는 키가 작살나서 도망도 못가고 제자리만 빙빙 돌다가 헨더슨 비행장에서 출격한 공격대에 의해서 침몰해 버린다. 결국 핸더슨 비행장 포격은 고사하고 줫나게 쥐어터지고 도망가는 꼬라지가 되버렷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