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광장충으로서 모놀을 1년하고도 몇 개월 해본 경험담으로써 말하는 건데...

있단 다들 주인공 되고 싶은 욕심하고 초능력자나 1인자가 되고 싶은 욕심은 있어가지고 서로 막 쓰러지라고

하거나 절대 안 죽는다라고 함. 그리고 더군다나 방장일 경우 갑을관계가 형성이 되서 강티여행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음.

그리고 프리모놀 가면 더 심한게 서로 컨셉이 달라가지고 1명은 정령물 1명은 초능력물 1명은 sf과학물에 서로 막 다르고 끼리끼리 놀아서 엔딩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심 주제가 없어서 어떤 엔딩이 나올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틈만나면 놀다가 엔딩도 못보고 끝나거나 끌시간 되면 스토리 제대로 이어가는 도중에 나가가지고 진짜 막막해서 다들 물타기로 나감. 그래도 이렇게 끝나면 다행이기라도 한데 더 큰 문제점은 얘들 프로필을??/??/?? 로 짜거나 ??/나이/?? 로 짬. 더 심하면 막 강한 신이라던지 울트라급 파워를 가진 사람인지 뭔지 주인공버프는 먹을려고 존내 강력하게 지음.

유저들도 인성에 한 획침. ㄹㅇ 모놀하는데 중요한 스토리 부분에서 "나 아닌데?" 거리거나 "그거 내가 없앰." 해서 갑자기 가던 스토리에 막장을 긋지를 않나 "님 못 움직임" 하면서 말로 갑질 할려고 하지를 않나.... 참....

선한 역할 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신념강하고 인성쓰레기인 얘가 하면 뭘하든 다 자기탓 아니라고 "난 주인공이니깐 존내 인성이 좋은 빠갈주인공이야." 라면서 드럽게 설치고 나처럼 실력 없는 유저들이 모놀하면 대부분

유니크 템으로 바꿔서 "나의 힘이다!! 빠라랏!" 거림.

스모놀가도 대부분 글 제대로 설정 제대로 못한 아마추어급 실력이라 세계관 쓰는데 진짜 막막함.... 그리고 스모놀에서도 시나리오 작성한 사람 맘대로 되지 않고 거기 안에서도 아까 말한 것처럼 인성 한 획 터짐.

차라리 모놀,스모놀을 할빠에는 애니나 라노벨 이세계물을 보거나 미연시를 하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