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요금은 정찰제◀
코타키나발루 택시 요금은 정찰제로
구간에 따라 요금이 정해져 있다.
5분 거리가 약 10링깃, 10분 거리는 약 20링깃 정도이다.
흥정을 해도 가격을 깎아주지 않는다.
대신 우버 택시나 GRAB택시 어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양주/담배 초과 벌금 주의◀
말레이시아 입국 시 면세 한도는 양주 1병, 담배 1보루이다.
이를 초과하여 반입할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호핑 투어(섬 투어) 시 수건 챙기기◀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빼놓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로 주변 섬 투어가 있다.
마누칸 섬, 사피 섬, 만따나니 섬, 마무틱 섬 등이 많이 가는 곳이다.
이 때 스노클링 장비, 구명 조끼 등은
투어 업체에서 대여해주지만 수건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개인용 수건을 따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환전은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화폐는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환율 상으로 유리하다.
특히 현지 환전소 중 ‘위즈마 메르데카’가 환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현지 환전소는 폐점 시간이 이른 편이다.
때문에 도착 시간을 고려하여 바로 사용할 소액의 경비는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