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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타키나발루 버킷리스트
작성자 중위2하나코 작성일 2017-08-02 13:13 조회수 1,082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우리에게는 아직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그 매력을 알게 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탄중아루 비치의 선셋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맹글로브 숲
에메랄드 빛 해변을 가진 주변의 작은 섬들
 
휴양지로서 갖춰야 할 매력은 모두 갖춘 곳!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여름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자!


코타키나발루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택시 요금은 정찰제◀
 코타키나발루 택시 요금은 정찰제로
구간에 따라 요금이 정해져 있다.
5분 거리가 약 10링깃, 10분 거리는 약 20링깃 정도이다.
흥정을 해도 가격을 깎아주지 않는다.
 
대신 우버 택시나 GRAB택시 어플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양주/담배 초과 벌금 주의◀
 말레이시아 입국 시 면세 한도는 양주 1, 담배 1보루이다.
이를 초과하여 반입할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호핑 투어(섬 투어) 시 수건 챙기기◀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빼놓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로 주변 섬 투어가 있다.
마누칸 섬, 사피 섬, 만따나니 섬, 마무틱 섬 등이 많이 가는 곳이다.
이 때 스노클링 장비, 구명 조끼 등은
투어 업체에서 대여해주지만 수건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개인용 수건을 따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환전은 현지에서◀
말레이시아 화폐는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환율 상으로 유리하다.
 
특히 현지 환전소 중 위즈마 메르데카가 환율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현지 환전소는 폐점 시간이 이른 편이다.
때문에 도착 시간을 고려하여 바로 사용할 소액의 경비는
한국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


코타키나발루
이것만은 꼭!
TO DO LIST

  1. 먹자!  



나시고랭
 
동남아의 대표 음식!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볶은 볶음밥으로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동남아 특유의 맛이 있으나 향신료를 많이 넣지 않기 때문에
현지식에 대한 거부감 없이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바쿠테
 
진한 국물이 일품인 바쿠테는
한약에 돼지갈비와 버섯, 향신료를 넣고 함께 우려낸 보양식이다.
향이 강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삼계탕, 갈비탕과 비슷한 느낌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여행으로 지친 기력을 바쿠테로 회복해보자!





씨푸드
 
바닷가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요리한
싱싱한 씨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타이거 새우, 칠리 크랩, 씨푸드 볶음밥 등
원하는 해산물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유명한 맛집으로는 웰컴씨푸드’ ‘깜풍아이르가 있다.



   2. 사자!  


      

백랍(주석 제품)
 
말레이시아의 특산품인 주석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들
차가운 것은 차게, 뜨거운 것은 뜨겁게 유지시켜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맥주잔, 와인잔, 찻잔으로 쓰기에 좋다.
 
백랍 공장에 가면
수작업으로 만든 다양한 공예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바틱
 
바틱은 동남아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염색한 천을 일컫는 말이다.
바틱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 역시 바틱이라고 불리는데,
스카프, 치마, 가방 등 말레이시아 느낌이 물씬 나는 제품들이 많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기념하고 싶다면 바틱을 구매해보자.




      

커피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커피로는
알리 카페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가 있다.
부드럽고 달달하며, 향이 좋아 인기가 많다.
또한 사바 주의 커피 농장에서 생산되는 특산 커피도 유명하다.
사바 커피는 달지 않은 오리지널 커피로 깊은 맛을 낸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사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3.  하자!  


      

바다낚시
 
코타키나발루에서 데이투어로 즐길 수 있는 바다 낚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선상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잡은 물고기는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배 위에서 매운탕도 끓여주는데,
직접 잡은 신선한 생선을 바로 맛 보는 재미가 일품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코스이다.




      

 
호핑 투어
 
호핑 투어는 보트를 타고 주변 섬 투어를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 호핑 투어로 유명한 섬으로는
마무틱 섬, 사파 섬, 만따나니 섬 등이 있다.
 
투어 중간중간 바다 한 가운데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도 있고,
파라세일링이나 바나나보트 같은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섬에 도착해서는 2-3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취향에 따라 수영을 즐기거나 섬을 돌아볼 수 있다.
 
 
호핑 투어 중에는 옷을 갈아입을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미리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 가면 좋다.




      

나이트 투어
 
코타키나발루의 밤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나이트 투어를 즐겨보자!
나이트 투어는 해질녘의 탄중아루 비치를 본 후
야시장을 구경하는 코스로 이어진다.
 
탄중아루 비치의 선셋은 세계 3대 석양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우며
코나키나발루에서 반드시 눈에 담아야 할 풍경 중 하나이다.
 
야시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열대 과일과 해산물, 코타키나발루 전통 간식거리를 즐겨보자.




      

반딧불이 투어
 
코타키나발루에 간다면 꼭 경험해봐야 할 반딧불이 투어!
어둠이 내린 밤, 보트를 타고 맹글로브 숲에 가면
반짝반짝 빛나는 수백 개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휴대폰을 불빛이나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면
반딧불이가 도망갈 수 있어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수많은 반딧불이들이 만들어내는 장관,
다시 없을 신비로운 순간을 반드시 경험해보자.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모바일보기:  https://goo.gl/G1L9kW
PC보기 : https://goo.gl/M1KE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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