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년에 창건되어 에도도쿄에 진좌한 지 13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간다묘진 신사.

에도시대(1603-1868)에는 ‘에도의 총 수호신’으로서, 쇼군은 물론 에도서민에 이르기까지 에도의 모든것 을 수호해 왔으며,

지금도 가정의 화목, 좋은 인연, 장사번영, 사업번창, 액막이의수호신으로서널리 사랑받고있습니다.

그러한 묘진 신을 숭배하는 참배자들로 인해 경내는 매일 많은 인파로붐비고있습니다.

JR아키하바라역 도보5분.장크길에 위치한 상업빌딩 4층에 아키바 컬처존이 있습니다. 

이 매장에는 900개가 넘는 쇼케이스가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드래곤 볼」「원피스」는 물론 「소드아트온라인」「러브라이브」「칸코레」여성에게 인기 있는 「도검난무」「하이큐」「아키라」「세일러 문」등 다양한 장르의 피규어와 상품들이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 사진과 영화, 특수촬영 피규어등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찾고 있는 물건이 이곳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쿄 가볼만한곳 으로 추천~ 저는 세일러문 보러 갈 생각입니다 :-)

JR 아키하바라역～오카치마치역 간의 고가 아래에 탄생한 「모노즈쿠리(최고의 제품 만들기)」 거리. 

공방과 숍의 일체 스타일로, 쥬얼리나 가죽제품, 모자, 텍스타일, 도기, 전통공예 등의 크리에이터와 직공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아틀리에숍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한때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구 만세이바시역. 

1912년에 완성된 빨강벽돌 구조의 만세이바시 고가교가 역사와 기억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구 만세이바시역이 있었던 시대를 방불케하는 연속 아치의 아름다움과 강건함을 지니고, 

유구가 되살아난 공간 속에는 취향과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련된 숍과 카페가 들어서 있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상업시설입니다.

책의 거리 진보초에 2007년 7월에 오픈한 전 99석의 작은 영화관입니다.

옛 일본 영화의 특집을 중심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헌책방 구경과 함께 영화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