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과글 및 휴식기를 가져요 | |||||
작성자 | 소장1994년어느늦은밤 | 작성일 | 2017-07-20 09:47 | 조회수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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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레슬러를 키우던 어느덧 3년을 넘긴 한 유저입니다. 제 인생에서 로사에서 사과글만 지금...2번 적는 거 같네요....쩝.. 일단! 여러분은 길면 잘 안보시니까 짧게 5줄 요약 하겠습니다. 1. 사정상 몇 개월은 접속을 못해 아는 동생에게 부주를 맡김 2. 그 동생이 첨에는 좋았으나 점차 유니크를 사용하면서 플레이를 시작 3. 내 맥들은 내가 본주인 줄 알고 나에게 연락을 자주하게 됨 4. 그러다 부주가 루돌프나 구캐 상대로 사신무들고 인성플레이를 했다는 소식을 접함 5.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음. 일이 이렇게 됬습니다.... 정말로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 이외에는 도저히 할 말이 없습니다. 농담삼아 넘겼던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커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부주로 인해 상처를 받고, 마찰이 생긴 당사자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부주를 제대로 타이르지 못한 저의 책임이 컸고.... 무엇보다 저의 실친과 동생들의 우려의 말을 듣고 농담삼아 넘긴 제가 너무 지금 와서 생각하면 원망스럽고 진지하게 귀담아 들을 걸 이런 후회를 하는 중 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정도로 마치고.... 위에 글에서 말했듯이.... 저는 이제 사정상 몇 개월동안 휴식기를 가질려고 합니다. 부주의 행위로 인해 많이 피곤한 것도 조금 있지만...이제 알바도 다시 시작해야하고, 무엇보다 더 이상 게임이든, 현실이든 무슨 계기로 인해 생기는 상처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았던 것도 컸을 겁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가 있지만....사정상 여기까지만 말하고 싶네요.... 언제 다시 복귀할 지 모르겠지만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