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모토가 지속적인 용병출시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추가적인 모드가 나오지 않는이상 유저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신규모드?

클래식모드나 일대일 대전은 기존에 있던 게임모드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드라 큰 의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왔으면 하는 신규모드.

1.배틀로얄식 게임모드 (타 배틀로얄 게임과 비슷한 룰)

기존 최대 6대6이나 레이드와는 달리 20명정도의 인원까지 참여가 가능한 대규모 전투모드.

모드 설정은 모두가 팬티몬으로 시작하며 hp는 포로탈출의 절반정도. 육성적용x

광장 서부마을과 같이 커다란 맵에 초반에 기본용병들의 장비가 무작위로 떨어져있음.(무기포함)

일정 시간마다 아이템이 맵에 생성. 시간이 지날수록 프리미엄이나 성능이 좋은 아이템 무작위로 생성.

일정 시간마다 맵의 가운데에 보급품 지급(유니크장비 등)

장비 뿐 아니라 포션들도 랜덤으로 생성

티플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도 승자가 안나올 경우 기여도로 승자 결정.

싱글과 팀원들과 하는 그룹모드 두가지.

이런 모드가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드 특성상 만들어져도 렉이 좀 걸릴듯 하네요..

2.태그매치 3대3정도로 진행

말 그대로 한명 혹은 두명이 전투를 하다가 각 팀 진영에서 아군이 있는 위치를 일정횟수 타격할경우 교체. 대기중에는 체력이 조금씩 회복이 되지만 스킬이나 특수 게이지는 충전되지 않음.

용병체력은 기존 포로탈출 모드의 70& 혹은 60%정도.

맵크기는 작은 서부마을쯤

할일 없어서 적어봅니다.